처음 이 책을 봤을 때..

마시멜로 이야기 ㅣ 마시멜로 이야기 1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정지영 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0월

모 문고에서 봤는데 옆에 마시멜로우 사탕이 담겨 있는 통이 있어서

꺼내 먹던 생각이..;

이런 얇은 책 뻔하고 뻔해.라고 생각해 왔지만 뭐랄까요.

마음에 뭔가 탁~치고 지나가는게 있습니다.

그래 그랬었지..우리가 알고는 있지만 그냥 무심코 지나치고 잊기 쉬운

그 무언가를 깨닫게 해주는 책..

인생의 방향을 조금 알듯도 하구요.

알라딘은 적립금도 세니 여기서 사면 좋을듯..^^

소장하고서 지치고 힘들 때 꺼내보면 힘이 날듯 해요..

괜찮음..

콩나물 뉴 토익 (책 + 테이프 2개) - 실전모의고사 ㅣ PAGODA New TOEIC 콩나물
파고다 언어교육 연구소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06년 3월

파고다 책은 좀 안좋은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건 괜찮은 편이고 좀 단순한 느낌이 들긴 하죠.

아무래도 파고다 학원 자체가 회화가 더 발달한 학원이라..^^;

모의고사로 풀기엔 나쁘지 않구요.

이름도 콩나물..귀엽죠..이런것도 은근히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영향을 주는터라..

토익은 다양하게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고 (중급이상인 경우) 복습을 잘하는게 중요하니

이 책으로 열심히 잘하고 점수 올립시다..^^

라디오 토익..

EBS FM Radio 김대균의 New 토익 2006.6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방송교재) / 2006년 5월

김대균씨 책은 일반 난이도 보단 조금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도움은 되는듯 합니다. 실제로 제 RC점수는 김대균씨가 쓴  part5,6을 열심히 풀기만 하고선 만점에 가깝게 올랐기 때문이지요. 영어를 위한 공부를 한다면 문제겠지만 어차피 토익은 점수만 올리면 장땡..얼른 올려놓고 제대로 된 영어 공부 맘편하게 하기 위해서 김대균씨 책은 좋은편이죠.

다만 김대균씨가 쓴 책에도 안좋은건 많아요. 급조한 티가 나는 책..라디오 토익은 그렇지 않구요. 일단 5월부터 샀었는데 난이도가 상당히 있습니다. 게다가 part3의 경우 3문제씩 나오는 거의 part4와 같은데 (다른 점이라면 두 사람이 대화하는 정도일뿐..;) 실제 시험은 거의 순서대로 답이 나오는데 라디오 토익은 순서대로 답이 안나오는거 같아서 엄청 많이 틀렸더랫습니다. 맘 놓고 있다가 이리저리 들으려니..게다가 어느나라인지 모르나(일반 영국발음보다 더 심한 발음도 있었음) 진짜 웅얼거리는 소리도 있고 거칠게 트레이닝할 수 있습니다.

작게 모의고사 형식으로 되어 있고 두꺼운건 해설집이죠. 테이프 하나 있고..라디오를 직접 듣는 것이효과적일듯합니다. 전 늘 아침엔 늦게 일어나서 저녁엔 잊어먹어서 못들었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김대균씨가 토익위원회랑 뭔가 정보가 가까워 보이기에;; 얇게 모의고사 형식으로 된건 복사하셔서 계속 풀어보세요. ^^ 해설집은 들이파보시고..그럼 늘 새롭게 많이 풀 수있을듯..

또 구입하려 합니다.

안나수이 돌리걸 미니어처 - 여성용 5ml
안나수이

미니어처라도 제가 조금씩 쓰다보니 오래가구요.

향이 전 맘에 들어요. 향수는 향이 중요하잖아요. 제가 너무 독한 향은 못참는 성격이라서 향수를 못쓰는데(향수 진하게 뿌린 사람 지나가도 괴로워함) 이건 달짝지근해서 좋아요. 뿌린 당시보다 시간이 좀 지날 수록 달콤하고 은은하게 향이 나서 무엇보다 제 자신이; 더 향에 취해서 맘에 들더라구요. 독하지 않은 향을 좋아하는 분들은 강추입니다.

이 책 좋아요..

노비노비 일본어 1코스 - 나날이 실력이 쑥쑥 늘어가는
김지민 지음 / 파고다 / 2002년 11월

학원에서 이걸로 배우는데 학원 선생님도 이 책 시리즈가 배우기 쉽게 되어 있다고 하셨죠.

저도 혼자 독학하려다 뭔가 안되어서 등록한건데 책이 쉽고 재밌게 되어 있기는 합니다. 체계적이구요. 그림도 많고 유용하기도 하구요. 이 시리즈 다 하다보면 저절로 잘 되기도 하고. 하지만 물론 자기 자신이 정말 열심히 해야겠죠. 단어도 안외우고 문법 안외우는데 책만 보면 저절로 다 통달..이건 아닐거구요. 배우는데 도움은 확실히 됩니다. 핵심 문법이 나오는데 질리지 않아요. 그리고 여기 테이프 목소리 듣다보면 무지 간드러질겁니다.;; 여자분이 애니메이션 성우 출신이라던데 따라하다보면 낯간지럽지만 일본인 특유의 목소리 톤은 배울듯..우리나라는 일본인에 비해 톤이 좀 낮으니. 암튼 전 이 시리즈 다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