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왕 - 트랙의 왕, 러닝슈즈의 왕
이케이도 준 지음, 송태욱 옮김 / 비채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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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도준 책은 번역되는거 다 읽었을 정도로 재밌다. 은행원출신이라 특히 은행과 기업을 연결시켜 극을 진행시킨다. 생생하다. 다만 육왕은 작가의 다른작품과 달리 일본 특유의 오글거리는 패턴이 꽤 있어 아쉽다ㅠㅠ 그렇지만 이름만 보고 사도 재미로는 후회없는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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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현수동 - 내가 살고 싶은 동네를 상상하고, 빠져들고, 마침내 사랑한다 아무튼 시리즈 55
장강명 지음 / 위고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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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살고싶은 동네 현수동은 작가가 살았던 광흥창역 외 여러 일대를 모은 곳이다. 그곳은 번잡하지 않고 거창하지않지만 역사적 이야기가 내려오고 빠르게 변화하지도 않는 좋아하는 도서관이 있는 동네다. 여기에 작가의 이상향이 합쳐진 현수동은 어쩌면 또 다른 누군가의 ‘아무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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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도시 기행 2 - 빈, 부다페스트, 프라하, 드레스덴 편 유럽 도시 기행 2
유시민 지음 / 생각의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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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이 개인적으로 더 좋았어요. 작가님이 앞에 쓰신 말처럼 그 도시에 대해 찾아보고 읽을수록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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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블루
오승호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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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 아주 좋게 봤어요. 길어도 지루하지 않고요. 작고 폐쇄적인 마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과 사람들의 심리, 특수한 상황등이 미스테리하면서도 생생하게 그려져서 흥미로웠어요. 깊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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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 탐정
고바야시 야스미 지음, 주자덕 옮김 / 아프로스미디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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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이고 볼 만 합니다. 심각하지 않고요. 작은 일상 미스테리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한 편으로는 뭔가 어 이게 끝이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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