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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 빛나는 색채의 나날들 다빈치 art 7
줄리 마네 지음, 이숙연 옮김 / 다빈치 / 2002년 5월
평점 :
절판


처음 구입할 때 꽤나 고민했다. 직접 가서 내용을 보고 사는 게 아니라 인터넷으로 표지랑 리뷰만 보고 사는 거라 더 그러했다. '인상주의' 에 대해 알고 싶었고, 그 그림들을 보고 싶었는데, 이 책은 그런 면에선 많이 부족하다. 그림이 별로라는 건 아니다. 그림만 놓고 본다면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에 뒤지지 않는다. 다만, 문제는 내용이다.

내용이 어린 '줄리 마네' 의 일기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난 줄리 마네의 일기는 간혹 가다 하나씩 나오고 주로 그 일기가 쓰여진 배경에 대한 설명이 나오리라 예상하고 구입했는데, 이건 영 아니다. 그림에 대한 설명은 한 줄 정도, 가끔 조그맣게 작품 배경 설명이 나오기도 하지만, 만족스럽지 못하다.

아이들에게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쉽게 접하게 해주고 싶은 부모라면 이 책을 구입해도 무방하겠지만, 인상주의에 관심있어 본인이 읽으려는 사람이라면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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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로세서 1급 필기
수험서 기획실 엮음 / 정보문화사 / 2002년 2월
평점 :
절판


워드 프로세서 1급 시험을 준비할 때 서점에 가서 놀랐다. 이렇게나 수험서가 많을 줄이야.. ㅎㅎ ^^; 한참을 이 책 저 책 들었다놨다 하면서 망설이다가 필기 수험서로 이 책을 골랐다. 우선 디자인이 깔끔해 보여서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용 구성도 적절히 잘 되어 있어서 공부하기에 괜찮아 보였다. 너무 빡빡하거나 지루해 보이면 공부하기도 힘들텐데,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괜찮은 편이다.

다만 좋지 않은 점은, 같이 나온 '실기 수험서'가 영진출판사에 비해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실기용으로는 영진출판사 것을 골랐다. 올해 나온 실기 수험서는 직접 시험처럼 연습할 수 있는 테스팅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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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배우는 포토샵 5
서향숙 지음 / 정보문화사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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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초보자가 완전히 포토샵을 이해할 수는 없다고 본다. 나도 조금 심한 '왕초보'긴 했지만, 어쨌든 일반인의 입장에서 평가했을 때, 포토샵의 전부를 알기엔 모자라다는 얘기다. 그래도 장점은 있다. CD-ROM이 들어있어 직접 해가면서 이해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CD-ROM에 들어있는 내용은 대체로 재미있고 쉽다. 그리 많은 것을 얻으리라 기대하지 말고, 그냥 '아, 이런 게 포토샵이구나' 라고 맛보고 싶다면 권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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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PAGE 97
GARY. ALLMAN 외 / 정보문화사 / 1997년 11월
평점 :
절판


지금 내 방안의 책장 깊숙하게 숨겨져 있는 책이다. 대학교에 들어와서 컴퓨터 강좌를 들었는데 '홈페이지 만들기' 라는 과제가 있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뒤쳐지지 않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어찌어찌 하다가 구한 책이다. 일주일이 넘게 이 책을 펴들고 설쳐댔으나 아직도 모르겠다. 결국 홈페이지 마법사를 써서 후줄근한 홈피를 만들고 지쳐 나가 떨어졌다. 초보자급이 보기엔 조금 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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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여기는 천리안 입니다
정종오 / 정보문화사 / 1994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은 것이 벌써 6년이 다 되어가네요. 내가 처음 컴퓨터를 접하게 된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컴퓨터 학원을 다니면서였습니다. 그땐 DOS 언어 밖에 없었고, 인터넷이란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죠. 열심히 익히려고는 했지만 상당히 둔한 내게 컴퓨터는 쉽지 않은 과제였습니다. 같이 배운 친구가 프로그램 경진대회에 나가 무슨 상을 타오곤 하는 걸 부러운 눈으로 지켜볼 뿐, 컴퓨터에서 특별한 재미는 느낄 수 없었죠.

그렇게그렇게 시간이 가고,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학교 정규과목 중에 '정보통신' 이라는 과목이 생겼습니다. 그때 '한글' 이란 프로그램을 처음 알았고, '인터넷' 이라는 걸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컴퓨터는 내게 먼 나라의 이야기 같았습니다. 익숙해질 수 없는, 무슨 자격증을 위해 공부해야하는 대상 같았죠.

대학교에 들어갔을 때 집에 컴퓨터가 들어왔습니다. 게임도 할 수 있다는 걸 알았고, '천리안'이라는 프로그램을 깔아서 '채팅' 이란 것도 할 수 있고, 무언가 '검색'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컴퓨터가 이렇게 재미있는 것이었나?' 신기했습니다. 컴퓨터가 일반인들에게 친숙해질 수 있다는 게 말입니다.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이 책을 구입하고 한 장 한 장 컴퓨터 화면에 뜬 내용과 비교하면서 얼마나 놀랍고 기쁘고 신기하던지... 아직도 그 기분을 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절판된 책이고 누구도 다시 찾아보지 않을 책이지만, 예전의 그 감상이 문득 떠올라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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