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동동 자석 퍼즐 : 동물 물에 동동 자석 퍼즐
경소영 그림, 애플비 편집부 글 / 애플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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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물에동동 자석 퍼즐>시리즈 중 동물이
저희집에 왔답니다^^

물에 뜨는 안전한 소재라 어린아이들에게도
안심이에요!
척척 달라붙는 4조각으로 이루어진 자석퍼즐!

목욕놀이 장난감들은 며칠만 가지고 놀면 금방 싫증을
내는데, 이번 <물에동동 자석 퍼즐>은 퍼즐을 받고나서
지금까지 쭈~욱 물놀이하는데에 필수용품이 되었답니다~♡



<앞면> 퍼즐모양이구요.
 

<뒷면> 퍼즐모양이에요^^

혼자 앉아 놀 수 있는 어린아이들에게
좋은 물놀이장난감이겠죠^^
물 위에 띄워놓으면 물결을 타고 나니다가 스스로 철썩
붙어요~ 아이는 그저 신기해하더라구요~ㅎㅎ
아참! 그리고 각 퍼즐조각은 흔들면 소리가 나요.
시각, 청각, 촉각, 사고력, 소근육발달 등..
다양한 감각능력을 개발시키기에도 좋은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집에도 3~4개의 물놀이용 장난감이 있지만,
조금 사용하면 고장나거나 싫증을 느껴 장난감상자에
고스란히 들어가 묵히곤 했었는데
이번에 정말 좋은 물놀이장난감이 생긴 것 같아
너무 좋아요~ 저보다 아이가 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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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채움] New 달려라 씽씽 15종 (전10권+스티커북1권+스티커4종) - 탈것에 관한 전문적인 기초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표현으로 가득합니다.
글채움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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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씽씽  ▶ 글채움


제가 받은 책은

 

내 배가 최고야!

조심조심 교통안전


이렇게 2권이랍니다^^


아이들에게 교통안전은 정말 중요한 것이기에

교통안전에 대한 책을 받았으면 바라고 있었는데

이렇게 딱 받았지 모에요^^


덕분에 자전거 좋아하는 첫째와

도로로 마구 질주하는 둘째를 위해 안전교육 제대로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집에 안전교육을 시킬만한 책은 그동안 한 권도 없었어요.

자동차, 비행기, 배,.. 등.. 탈것에 관한 책들 뿐!

가장 중요한 안전교육을 위한 책이 없었던 터라

늘 잔소리처럼 말로만 가르쳤던 것 같아요~^^;;


 



글채움 <달려라 씽씽> 저희 아들이 너무 좋아할 만한 책이더라구요~^^

자동차, 기차 뿐아니라 우주선과 경찰차까지~

 다양한 탈것들에 대해 재밌는 이야기와 함께 만날 수 있어

너무나 유익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스티커북도 포함되어 있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교통질서와 생활규칙도 접할 수 있어 정말 최고란 생각이 듭니다~^^


 



책 한 권에 정말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어요^^

뗏목만들기에서 부터

범선, 배의 변천사, 여객선, 원양어선, 군함, 거북선, 여러종류의 잠수함까지

다양한 지식과 함께 술술 읽히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더해져

잠자리에 들기전에 꼭 3번씩 읽어달라고 조르네요~♡

제가 봐도 재미있더라구요.

사실 재미없는 책은 읽어주는 엄마도 재미가 없어서

아이들이 금방 흥미를 읽기 마련이에요.

근데 글채움 <달려라 씽씽>은 읽어주는 저도 아이들도

모두다 이야기에 푹 빠져 든답니다~^^


 



그림들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지요^^

아기자기하고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더없이 좋더라구요.


 



마지막페이지에는 교통안전에 관한 내용을 표지판과 함께

체계적으로 정리해 놨더라구요^^

한 번 같이 살펴볼까요~~~~!!!


1. 멈추어 있는 차는 언제 움직일지 몰라요.

차 뒤에서 놀면 안돼요.


2. 골목길을 걸어갈 때는 한눈팔지 말고 앞으로 보며 걸어야 해요.


3. 갑자기 찻길로 뛰어나가면 위험해요.

차가 오는지 확인한 다음에 건너야 해요.


4. 초록 불로 바뀌자마자 횡단보도로 뛰어드는 것은 위험해요.

차가 엄춘 것을 확인한 다음에 손을 들고 건너야 해요.


5. 지하철을 기다릴 때는 노란색 안전선 밖에서 기다려야 해요.


6. 지하철을 타면 문에 기대지 말고 손잡이를 잡아야 해요.


7. 자전거 전용 도로는 자전거만 다닐 수 있는 길이에요.


8. 보행자 전용 도로에서는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탈 수 없어요.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는 안전한 체육공원에서 타야 해요.


9. 공사장 주변에서는 한눈팔거나 장난치지 말고 재빨리 지나가야 해요.


10. 도로 공사 중인 곳을 지날 때는 반드시 안전한 길로 돌아가야 해요.


11. 비가 오는 날에는 앞을 볼 수 있도록 우산을 들고 주위를 잘 살피며 걸어야 해요.


12. 눈이 오는 날에는 손을 주머니에 넣지 않고 앞으로 보며 걸어야 해요.



글채움 <달려라 씽씽> 전 15종

아직 탈것에 관한 책이 없다면 고민없이 선택하세요^^

후회하지 않을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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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는 엄마 vs 끝내주는 엄마 - 쉽고도 알차게 인도하는 예비부모와 왕초보 부모의 길잡이
김영희 지음 / 가나북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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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는 엄마 VS 끝내주는 엄마

가나북스 ▶ 김영희 지음




작가를 옆집에 사는 평범한 엄마 중 한사람이라 생각하며

편하게 글을 읽기 시작했다.

작가가 20대 때에는 초보맘이었을지 모르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평범한 엄마만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

배울 점이 굉장히 많고,

교육학적으로도 많은 지식을 가지고 계신 분이신 듯 하다.


2주 뒤면 셋째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다.

아직은 모든 것이 서투른 초보맘인 나에게 이렇게 좋은 육아서를

만나게 된 것은 정말 행운인 것 같다.


 



작가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

많은 엄마들이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안아주면 손이 탄다고

바운서(아기요람)를 많이들 장만한다.

하지만 난 단 한번도 바운서에 아기를 눕혀본 적이 없다.

기계의 힘을 빌리는 것을 원래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엄마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체온을 느끼며

따뜻한 온기와 사랑으로 안아주는 것이야말로

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이곳이 따뜻한 곳이구나

느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본문에 보면

'줄탁동시'라는 말이 나온다.

줄탁동시란 닭이 알을 깔 때에

알속의 병아리가 껍질을 깨뜨리고 나오기 위하여

껍질 안에서 쪼는 것을 줄이라 하고,

어미 닭이 밖에서 쪼아 깨뜨리는 것을 탁이라 함에서 온 말이다.


이렇듯 부모와 아이가 서로 호흡을 맞춰 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이다^^

언제나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아이와 커뮤니케이션하며 함께 나아가는 것이

육아의 기본인 듯 하다.


 



가르치지 않을 용기!!


우리집에 놀러온 손님들이 다들 한마디씩 한다.

집이 아이들이 있는 집같지 않다고~^^

신랑이 깔끔한 걸 좋아하기도 하고

아이를 키우며 짐이 계속 는다는 말을 많이 들어

되도록이면 짐을 최대한 줄이거나 들이지 않은 결과이다.

내가 사준 장난감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대부분의 장난감들은 친정과 시댁에서 선물 받은 것들이나

지인으로부터 얻은 장난감들이 전부이다.


장난감을 사줄 돈으로 책을 사주었다.

그래서 집에 장난감보다 책이 더 많다.

장난감이 다른집들에 비해 적으니, 치우기도 한결 수월하다.

아이들이 노는 공간엔 늘 책이 함께 하기에

책을 장난감처럼 생각하고,

엄마와 함께 책읽는 시간을 좋아한다^^




아이들은 무엇이든 '학습'으로 느끼는 순간 멀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학습'이 아닌 '놀이'로 접근해가려고 노력중이다.

또한, '자연은 최고의 교육장소'란 생각으로

어렸을 때는 자연에서 뛰어놀고 느끼고 듣고 만지고 냄새맡으며

노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것 또한 작가의 생각과 일치하는 부분이다.


책을 읽으면서 "음~~ 맞아!^^" "그렇지~" 하면서,

나의 모습과 나의 가치관, 교육관 등 너무나 비슷한 점이

많아서 혼자 흐뭇해하며

한편으론 한 수 배우며 책을 금방 끝마쳤다^^


아기를 키우며 힘들어 하는 모든 맘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아이도 엄마도 모두 행복해 질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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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 놀이 동요 Play Toy 사운드북
애플비 편집부 지음, 신유진 그림 / 애플비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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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 ▶ 탬버린 놀이 동요




늘 느끼는거지만 애플비에서는 사운드북을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도록 정말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집에 평범한 템버린이 있는데, 하루이틀 정도 흥미를 갖더니

그 뒤로는 잘 찾지도 않아요.

단순히 흔들어서 소리만 나는것으론 유아들에게

흥미의 대상이 되진 않더라구요~^^;;


근데 이번 '템버린 놀이동요'는 템버린 효과음은 물론 반짝반짝 불빛과

6곡의 동요까지~!! 아이들이 푹빠지지 않을 수 없겠지요!!~~♡

눈, 귀, 손 등.. 다양한 자극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어

아이들의 감각발달은 물론 두뇌발달까지 이어져

사운드북 이상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 같네요~^^


 



아이손에 꼭 들어오는 사이즈에

4개의 서로다른 색깔의 불빛이 들어오며

부드러운 고무재질의 버튼까지!!

너무나 앙증맞죠~!!^^


OFF버튼이 있어서 꺼 놓을 수도 있구요.

왼쪽과 오른쪽으로 버튼을 옮겨주면

탬버린에서 나오는 효과음이 달라져서 아이가 신나해요~^^


 



그림책에는 6곡의 노래에 맞는 아기자기한 그림과 글!

노래가사가 오른쪽 아래에 조그맣게 적혀있답니다^^

책보면서 탬버린과 신나게 노는 저희 22개월된 딸을 소개할께요~~♡


 



같은 노래를 반복해서 들으면서 곡을 외우고 있더라구요^^

한 곡을 다 마스터했다 느끼면, 다른 버튼을 누르고~

탬버린에 이렇게 집중하며 노는 모습 처음봐요~^^


여자아이이고 둘째라 그런지 말이 일찍 틔여 못하는 말이 없을 정도인데

새싹노래는 이번에 처음 접하는 동요인데도 정말 금새 따라하더라구요^^

아이가 아직 말이 더디다면 동요나 사운드북 많이 들려주세요!

스펀지처럼 흡수해 두었다가 폭풍으로 말이 트인답니다~♡


 



요즘 탬버린 놀이 동요 덕분에 맘편히 설거지며, 청소

집안일을 할 수 있어 좋아요~~~^^

매일 1~2시간씩 탬버린 들고 노래부르며 엉덩이를 씰룩쌜룩 흔드는 딸이에요!

평범한 동요사운드북은 이제 그만~~~!!

애플비 탬버린 놀이 동요와 함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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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Tales Level 1-7: The Magic Cooking Pot (MP3 pack) (Book & MP3 download , 2nd Edition) Classic Tales level 1: The Magic Cooking Pot E-book (Paperback+Muli-ROM)(2nd Edition) 1
Sue Arengo / Oxford University Press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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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 능률(능률교육)은 유초등생 대상 영어 동화책인

‘옥스퍼드 클래식 테일즈(Oxford Classic Tales)’




저에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옥스퍼드 클래식 테일즈(Oxford Classic Tales)'

도착했답니다~^^


아직 영어원서로 된 명작책이 집에 한 권도 없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꼭 만나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3권을 만나보게 되었네요~^^


 



1단계는 Headwords가 100개
2단계는 Headwords가 150개
로 이루어져있어요^^

1, 2단계는 6살~초등저학년아이들에게 노출시켜 주시면 좋을 듯 해요.
그전도 후도 영어는 충분히 노출해면 좋다는 건
말안해도 아시죠~!!^^ 

옥스퍼드 클래식 테일즈옥스퍼드대학출판부와

ELT(English Language Teaching․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습자 대상 영어교육)

교재 공식수입사 협약을 맺은 NE 능률(능률교육)이

미녀와 야수, 신데렐라, 빨간 모자 등 유명 고전 동화를 유초등생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재구성한 영어 동화책이라고 해요^^

수준별 5단계로 구성되는 동화책 시리즈는 현재 35종이 출시되어 있답니다.



아이가 그림들만 봐도 내용을 짐작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잘 그려져 있어요.

그림에도 등장인물들의 짧막한 대화들도 포함되어 있어,

5살인 저희 아들이 이해하기에도 무리가 없더라구요^^


 



내용이 막 방대하거나 하지도 않고 적당해요.

내용이 많다거나 하면 어린아이들은 쉽게 집중하지 못하거든요~^^;;

내용이 끝나면 뒤에 여러가지 유형의 재미있는 exercises까지

포함되어 있어요^^ 


 



<그림사전>은 그림속 상황이나 사물들을 통해 아이가

영어단어들을 쉽게 유추할 수 있어 좋더라구요^^

본문에서 배운 내용을 바로 피드백 할 수 있지요!!


정말 마음같아서는 5단계까지 35종을 모두 접해주고 싶더라구요^^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1, 2단계 정도만 접해줘야하지만

나머지 3, 4, 5단계도 꼭 접해주고 싶네요!

좋은 책들은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다 사주고 싶은 맘들의 마음이야 다 똑같겠지만 말이에요.





세계적인 명작동화를 원서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듯^^

읽기, 쓰기는 물론 역할극까지 다양한 활동들도 포함되어있구요.

CD와 exercises, 사전기능까지!

아이와 재밌는 명작을 읽으면서 영어학습까지 톡톡히 할 수 있겠는걸요~♡

 

보통은 명작동화(영어)로만 구성되기 쉬운데,

이번 '옥스퍼드 클래식 테일즈(Oxford Classic Tales)'

영어교재의 역할까지 해주어 여러모로 활용성이 좋은 것 같아요~^^


이번기회에 아이와 좋은책 함께 읽으며 영어도 학습할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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