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흐름을 공부하라_더플로

THE FLOW(더 플로) - 시대의 운명을 내다본 사람이 부를 거머쥔다
안유화 지음 / 경이로움 / 2023년 8월

미국과 중국, 양국의 싸움으로 점차 탈세계화 세상으로 변해가는 현재에 우리는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시각으로 알려준 더 플로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시대의 흐름을 왜 공부해야 하고 ROE가 높은 기업과 국가를 찾아서 투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 창피한 이야기이지만 주식투자를 하면서 누가 좋다고 해서 남들이 하니까 그런 어리석은 생각으로 접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또한 중국 경제에 대한 지식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배웠고, 단순하게 보았던 중국의 시장을 좀 더 면밀히 살펴볼 수 있었다. 미국과 중국의 싸움에서 우리가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고 변해가고 있는 도파민 경제의 주체인 MZ 세대에 대해서도 자세히 배울 수도 있었다. 기본적인 경제 지식만으로 현재 경제 흐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경제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보라고 권유 드리고 싶은 책이자 흥미롭고 향후 투자 방향을 설계하는 데 도 도움이 된다.

시대의 운명을 내다본 사람이 부를 거머쥔다는 이 문구가 이 책의 핵심이자 우리가 투자할 때 기본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내용이다.

국제경제전문가 안유화 교수님이 쓴 더 플로, 시대의 흐름을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 책을 통해 뼈저리게 알게 되었다. 특히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물가 상승을 커버하면서 늘어난 수명으로 길어진 은퇴 이후의 삶도 편안하게 보내려면 자산관리가 필수라고 말한다. 그래서 자산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시대의 흐름 파악을 알아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중국 경제에 대한 진짜 중국 경제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 중국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중국의 대부분 상장기업의 이익이 부동산 개발 투자에서 이뤄졌고 제조업 기업은 가능성이 보이면 대출을 일으켜 토지를 확보해 부동산 개발에 나섰고, 시중에서 풀린 돈은 부동산 투기로 향하고 높아진 자산 가격은 결국 중국 경제의 자산 시장 거품을 만들어내는 경제체제로 바뀌었다. 그 결과 중국정부는 부동산에 들어간 자금을 고부가가치 제조업에 흘러가도록 유도하기 위해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와 배터리, 반도체 등 미래 산업에 있는 기업들에 대한 대출 금리를 낮춰 주도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미중 양국의 대립은 정치제도, 지정학적, 이데올로기에서 나타나고 있다. 공급망을 둘러싼 양국의 갈등은 기술 패권에 이어 탈세계화까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양국은 갈등은 겉으로만 보고 큰 흐름을 놓치는 우를 범한다고 말한다. 월가는 중국 시장을 떠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월가는 이익이 된다면 중국의 편에서 자본을 운용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미국의 편에서 자본을 굴릴 것이다. 이게 피도 눈물도 없는 자본주의 시장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가상의 공간, 메타버스가 현실화된 오늘날 우리의 경제 현실은 도파민 경제로 변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생산방식과 제품도 도파민 경제 생태계에 맞춰야 살아남을 수 있다. IoT 기술과 VR, AR, XR 기반의 실시간 시스템이 구동이 가능하고 모든 과정과 데이터처리가 AI 기반이어야 하고 그런 기업들이 성장할 것이다. 이미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도파민 경제를 위해 디지털 데이터처리를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디지털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인재 양성과 제도적으로 인프라 구축과 기술 개발을 선도적으로 진행할 것으로 말한다.

종합적으로 안유화 교수가 더 플로에서 강조한 내용은 ROE가 높은 기업과 국가에 투자하라. 변화하는 혁신기술과 그에 따른 경제주기 변화를 읽어라. 미래 소비를 주도하는 MZ 세대의 도파민의 경제에서 찾아라. AI, IoT, MoT, 로봇, 드론 같은 디지털화와 친환경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기업을 찾아라. 미국과 중국의 정치경제학적 이해와 양국의 관계를 읽어라. 경제 대국 미국과 중국 간의 관계에서 한국의 기회를 찾아라.

이 책을 읽으면서 자본주의에서 부를 창출하기 위해서 시대를 흐름을 파악하고 공부하라는 점과 보이는 것만 보고 투자하지 말고 그 내면까지 깊이 공부를 해야한다점이다. 또한 급변하는 세계정세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고, 앞으로 대세가 될 투자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는회계몰라도 재무제표본다

나는 회계 몰라도 재무제표 본다 - 재무제표를 볼 수 있어야 돈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이승환 지음 / 경향BP / 2023년 7월

주식공부를 한다면 무조건 재무제표를 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회계도 잘 모르고 재무제표도 잘 못 보지만 늘 재무제표 관한 공부도 하고 실전에 적용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우선 나는 회계 몰라도 재무제표는 저처럼 재무제표가 너무 어려운 초보자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식뿐 아니라 기업에 대해 궁금하거나, 취업,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재무제표와 회계의 지식이 부족한 초보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본적인 지식이 없어도 쉽게 쓰여 있어서 재무제표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채울 수 있습니다.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에 대한 이해와 왜 이 항목들이 연결되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상호작용의 역할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책은 쉽게 읽힐 수 있도록 비유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재무제표와 회계에 대한 두려움을 없어주는 책입니다. 초보자 쉽게 재무제표를 볼 줄 아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목적은 달성한 것 같습니다. 초보자라면 꼭 읽어봐도 후회하지 않을 책입니다.

하지만 재무분석 기법이나 실무의 예시가 부족하고 좀 더 심화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라는 점입니다. 실용적으로 좀 더 추가했다면 좀 더 완벽한 재무제표와 회계 관련 실용서가 됐을 것 같습니다.

나는 회계 몰라도 재무제표는 본다는 책은 재무제표를 통해서 직접 재무제표를 보면서 기업의 건정성과 기업을 분석하는 방법을 쉽게 파악하는데 기초가 되어 있는 책이니 우리가 투자나 직장, 취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쉽게 읽히게 쓰어진 초보자를 위한 입문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보 서라지만 아직도 배울 게 많은 저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었고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나는회계몰라도재무재표본다 #이승원 #경향BP

돈은 너로부터다

돈은, 너로부터다 - 부를 묻자 돈의 신이 답했다
김종봉.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5월

[돈은, 너로부터다] 한 번의 질문, 한 번의 기회 운명을 바꾼 위대한 대화가 시작된다.

사실 책을 읽기 전에는 돈의 관련된 내용일 거라는 생각만으로 생각했었는데 한 사람이 성공하기까지의 10년 이상의 노력에 대한 결과, 끈기와 인내가 얼마나 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세차장에서 일하는 인우는 우연히 만난 1000억의 자산가 인선을 만나서 성공하는 모습을 그린 내용이며 성공을 갈망하는 우리에게 전해주는 성공의 방법과 모습을 자세히 그려진 책이다. 소설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왜 우리가 성공을 원하지만 성공하지 못하는 모습과 성공을 할 수밖에 없는 것들을 배울 수 있다.

부는 근접전이다. 매 순간 자신의 위치에서 필요한 한 가지 한 가지를 이뤄야만 비로소 부에 이룰 수 있다. 그렇기에 지름길도 비법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오늘 하루 그 일을 하느냐 마느냐로 나뉜다 이것이 오늘의 나를 만든 가장 큰 배움이라는 1000억 자산가의 인선의 말로 시작하여 성실함과 자신이 할 수 있는 세차를 통해 부를 이룬 인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유복한 가정에서 자란 배상은 주어진 환경을 이용하여 성공을 다가가는 모습도 그려진다.

결국 사람들이 돈을 원하는 만큼 벌지 못하는 이유는 아무도 시간을 화폐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시간을 교환해 돈으로 만든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거지요.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 깨달아야 진짜 앎이 되기 때문이지요. 부는 머리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으로 만들어가는 근접전이니까요. 시간을 돈으로 인식하고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그 가치는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돈이 되는 시간을 견디어야 한다. 경험으로 직접 경험하고 깨달아야 한다는 성공의 법칙을 배울 수 있다.

돈을 버는 방법을 알아도 어제까지 살아온 삶의 방향과 성질을 바꾸기는 어렵다. 그 어려움을 돌파할 계기가 있지 않고서는 말이다. 돈은 방법이 아니라 자기 의지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돈을 버는 방법을 알아도 자신의 의지가 없다면 실천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으니 돈을 벌 수 없다. 책 제목처럼 돈은 너로부터다 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 같다.

만약 자기가 한 시간에 얼마짜리 일을 하고 있는지를 알면, 그 일의 값을 높이기 위해 어떠한 것들을 더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지 않을까? 더 많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어떤 일을 더 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면 되는 것이고, 그렇게 하다 보면 더 많은 고객을 만나기 위해 시간을 더 쓴다거나, 같은 고객에게 더 비싼 물건을 위해 필요한 말재주나 친분을 쌓는 법 따위를 좀 더 공부할 수 있겠지.... 나의 일에 대한 목표의식과 그에 관련된 공부를 배워야 성공할 수 있다 그냥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결국 사람은 자기가 투자한 시간만큼 돈을 벌고, 시간이란 다시 쏟는 만큼 가치가 올라간다는 거야. 결국 자기 시간 가치가 높은 사람은 그 시간을 어디에 쓰든 그 가치만큼 돈을 번다는 말이야, 돈은 어디든 널려있어, 그 돈을 낚는 만큼의 가치 있는 시간을 가진 사람이 적을뿐이지. 나 자신도 고민하지 않는 내 시간의 값은 그 누구도 매겨주지 않는다.

지금부터 진짜 능력이 있고 우수한 사람이 당신과 함께 할 이유를 스스로 만드세요. 당신의 시스템 안에서 당신을 위해 돈을 벌어줘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세우라고 말하는 거예요. 스스로 시장에서 어떠한 의미를 인정받는 것, 흔히 말하는 브랜딩이라는 거예요. 사람들이 나와 함게 일해야 하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브랜딩은 사람들이 높은 값을 내게 만드는 건 브랜드의 힘이지만 그 힘은 고객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한 오랜 시간이 있기 때문에 생겨난다. 브랜딩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자기 브랜딩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아요.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실행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비법이란 따지고 보면 특별함이 아니라 끈기와 인내로 완성되는 꾸준함이기 때문이다. 브랜딩은 본인이 가진 경험을 사람들이 원하는 이야기로 보여주라는 말입니다. 브랜딩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이고 그 감동은 본인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본인은 차마 하지 못한 것, 시간과 정성이 담긴 노력에 만들어진다. 고객을 더욱 사랑하라. 무언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무언가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입니다. 세상이 먼저 인정해 불러주는 이름, 이름이 브랜딩의 완성이기 때문이다.

세상에 고작이란 일은 없어요. 어떠한 일이든 시간과 정성을 담으면 거기에서 자기만의 본질을 발견할 수 있어요. 뿌리에 집중하는 브랜딩만이 오랜 살아남을 수 있어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들의 성향이 '주기만 하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그게 천성이든 훈련에 의한 결과든 중요하지 않아요. 주기만 한다는 것은 결국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빚을 지운다는 뜻이에요. 빚은 진 사람은 어떻게든 돌려주려고 노력하지요.

이 책에서 전하고 싶은 내용은 근접선, 바로 본인의 채널과 본질을 가져야 한다. 여기서 채널은 인스타, 유튜브, 블로그 등이고 그곳에 올리는 콘텐츠가 자신의 본질이 된다. 이 채널은 절대적으로 나의 본질의 크기만큼 성장해야 하며, 남의 것으로 이루면 안 된다. 비록 빨리 크지 않더라도 그렇게 해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브랜딩이다. 본질의 설장을 이루기 때문에 그 가치를 훗날 자신이 정할 수 있다. 부자의 돈의 크기는 얼마든 확장될 수 있음 기억해야 한다. 화려한 나의 미래를 위한 본질도 결국 평범한 지금의 나로부터 시작된다. 본질->브랜딩->시스템 순서로 부를 이뤘다.

돈은 너로부터다 라는 책은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부의 시스템을 근본을 알려주는 책이다. 평범한 지금의 나로부터 시작하여 자기만의 본질을 발견하고 본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인내로 꾸준함으로 자신의 본질을 브랜딩하고 그것을 확장하여 시스템으로 부를 이룰 수 있다. 나의 채널과 본질을 파악하고 끈기와 인내로 이겨야 한다. 책을 읽는 동안 나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기회와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부족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 자주 꺼내서 읽어봐야 할 책이다.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딸아, 돈 공부 절대 미루지 마라 - 돈과 인생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조언 50
박소연 지음 / 메이븐 / 2023년 5월

22년차 애널리스트가 전해주는 돈과 인생의 현실적인 조언에 관한 책입니다.

엄마가 딸에게 전해주는 현실적인 재테크 관련 서적이라고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런 책이 좀 더 빨리 출간되었으면 재테크 및 사회생활를 하면서 조금 덜 실수하고 빨리 깨달았을 것 같다는 내용들이

들어있습니다.

애널리스트로 일하면서 배운 것들과 주식과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된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하게 된 생각들, 나이를 먹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계속 일을 한다는 것의 의미 등을 이야기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돈을 바라보고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써야하는지 대한 조언과 인간관계, 사회생활, 성공에 관한 따뜻한 진심어린 조언이 담겨 있다.

<하루라도 빨리 돈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살아보니 돈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행복할 권리조차 힘들다.

언제든 돈을 모으고 불리는 고민을 멈추어서는 안된다. 경제적 자립은 삶의 자립이고 네가 원하는 삶을 살기위한 주춧돌이다

인플레이션 시대, 돈이 흘러내려버리는 시대에 돈에 관한 공부를 하루라도 미루지 마라.

네가 열심히 번 돈의 가치가 휴지 조각이 되지 않게 하려면 돈을 공부해서 돈을 잘 지키고 불릴 수 있어야 한다.

돈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어야만 경제를 잘 이해하고, 돈을 효율적으로 잘 관리할 줄 알아야만 그 어떤 위기가 오더라도 잘 대처할 수 있다.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이루고 싶은 경제적 독립의 모습이 어떤 것이 상상하고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도록 하자.

돈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재정적인 안정감을 확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부자들은 월급을 결코 우습게 보지 않는다.

월급은 우리에게 재정적 안정감을 준다, 규칙적인 돈이 들어와야 안정적인 자금을 굴릴 수 있으며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수영을 잘할려면 동작부터 배우고, 수학을 잘하려면 공식을 부터 이해해야 하는 것처럼 주식 및 부동산투자도 공부를 해야 한다.

원하는 삶, 누구에게도 간섭 받지 않고 원하는 것들을 해내가고 싶다면 그만큼 돈이 있어야 한다. 더 늦기 전에 공부를 해야 한다.

어떤 것이든 배울 때는 수업료를 내야 한다. 투자를 할 때 가장 최소한의 수업료를 방법은 하루라도 빨리 소액으로 다양한 경험을 해본다.

<부자들의 투자법>

부자들은 리스크가 거의 없고 리턴이 압도적으로 큰 비대칭적 상품에만 투자한다.

부자들은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부자들은 의외로 분산투자를 않고 정확하게 아는 것에 대해 집중투자한다.

부자들은 주변에 조건없이 밥을 많이 산다. 돈이 되는 정보는 결국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네가 부자가 되길 바란다면, 스스로 확신하는 것에 대해 남들과 반대로 갈 줄 아는 용기, 남들의 비난이나 손가락질에 휘둘지 않을 배짱이 있어야 한다.

운과 실력을 구분하고 성공에 있어서 운이 따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것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행운이 오지 않더라도 부지런히 실력을 쌓자

투자를 잘하려면 많이 아는 것보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겸손함, 지식을 지혜로 승화시키는 능력, 그리고 확실해질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쓰는 시간을 바꾸거나, 만나는 사람을 바꾸어보거나, 사는 장소를 바꾸어봐라, 그동안 보지 못했던 부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

꼭 달성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을 해야할지 수첩에 적어보고, 오늘부터 그것을 위해 루틴을 만들어 보아라.

무엇을 하든, 너만의 경쟁력, 남들과 다른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이 먼저이다.

<미래 투자법>

투자를 통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손실을 헷지하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

유형자산이든 무형자산이든 가치가 올라가서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는 자산군에 네 돈을 묶어 두고 저장해둬야 한다

어떻게든 투자를 통해 너의 돈을 지키고 불릴 수 있어야 한다. 인플레이션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너의 5년 뒤 모습도 많이 달라지게 될 것이다

외화를 보유한다면 무조건 달러를 우선적으로 보유하는 것이 좋다. 달러가 전세계 금융 시장의 기준이 되는 기축통화이자, 경기침체기에 방어효과를 갖기 때문이다

배당을 준 기업의 주식을 배당받은 돈으로 다시 사는 것, 분기별로 복리 투자를 하는 것이기에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인구 절벽현상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에 인구 변화 속에서 미래를 예측해야 한다. 인구 변화 추이만 잘 관찰해도 투자에 성공할 확률이 높다

엄청난 양의 독서를 하지 않고서는 해박함을 갖춘 좋은 투자자가 될 수 없다고 강조한 워렌버핏

불확실한 시대에서 내가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느냐가 매우 중요하고 독서를 통한 세상의 흐름을 읽어내는 안목과 통찰력을 키워야 한다.

돈 공부를 하고 싶다면 매일 아침 신문의 헤드라인을 살펴보면 습관 하나만큼은 너의 것으로 만들어 줘라

<22년차 애널리스트의 투자원칙>

돈을 모으고 싶다면 월급통장, 비상금통장, 생활비통장, 재테크통장으로 분리해서 관리해라

재테크의 시작은 종잣돈을 모으는 것이며 돈을 모을 때는 아끼고 쓸데없는 저축을 줄이지만 자기개발비, 최소한의 문화생활비는 줄이지 말자

건강한 사람이라도 예측하지 못한 사고를 대비하여 실손보험을 가입하고 연말정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도의 연금저축을 활용하자

몇천원 돈을 아끼려다가 상대의 마음을 상하지 말게 하라. 고마운 사람에게 밥 한번 사는 것은 결코 헛돈을 쓰는 일은 아니다

친한 사람에게 절대 돈을 빌려주지 말라

내집마련은 꼭하자

<사회생활>

첫 1년의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본인 업무 기술과 노하우를 익히가 일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법과 예의를 배우는 중요한 시간이다

회사에서 초보시절은 다시 오지 않으니 좋은 기회를 함부로 놓치지 말아라. 실수와 실패에 쫄지말고 바로 어떤 행동이든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든 맡겨진 업무를 제대로 하는 것이니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봐라

전체를 꿰뚫는 실력과 통찰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상상 이상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만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조금 해 보다 안되면 그냥 포기해 버리고 만다

그 어떤 순간에도 일을 잘해 보겠다는 욕심에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마라. 항상 인간관계에는 돌이킬 수 없는 포인트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다해야 한다는 뜻이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한번 끝까지 가보자 라는 마음으로 일을 한다.

능력보다 태도가 더 중요한 이유는 겸손하고 성실하면 주변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가르쳐 주고 채워주려고 하기 때문에 그 능력치는 기하급수로 커지는 경우가 많다.

너를 힘들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 그와 상관없이 네가 웃을 수 있고 행복해질 방법부터 찾아보아라

네 한계를 정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너 뿐이다

베어마켓

베어마켓 - 네 번의 금융위기에서 발견한 부의 기회
러셀 내피어 지음, 권성희 옮김, 송선재(와이민)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23년 4월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19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주식시장은 굉장한 하락세를 보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주식시장이 상승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정말 폭락하는 주식시장을 보면서 허망하면서 어떠한 행동도 하지 못했다. 망했다는 생각만 들었던 것 같다.

만약 그 시기에 주식을 매수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네번의 금융위기에서 발견한 부의 기회 베어마켓을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의 주식시장의 하락장 특성과 금융시장의 흐름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과거 네 번의 거대한 침체장 바닥을 전후로 나타나는 <WSJ>에 보도된 기사 7만 건을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침체장 바닥에 대한 정확한 그림을 그리는 것을 목표로 책을 읽었다.(작가의도)

침체장을 무서워 할 것이 아니라 주가가 낮아졌다는 의미로 생각하면서 물건을 사는 입장에서

저렴한 가격이 원하는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주식시장을 장기전으로 봤을 때 주식을 저렴하게 매수하여 향후 비싸게 매도한다면 높은 수익률로 자산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해야 한다.

그렇다면 주식시장의 침체장에서 바닥은 어디일까? 궁금해야 한다.

-토빈의 Q비율: 예일대학교의 토빈 교수가 만든 토빈의 Q비율에 주목하라.

기업의 시장 가치를 기업의 실질 순자산으로 나눈 Q비율이 0.3 이하로 떨어질 때 투자자들은 최고의 매수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자동차 판매량: 대표적인 선행지표로 경기가 침체되면 가격이 하락하고 금리가 낮아져 구매 비용이 낮아지는데

구매 비용이 낮아짐에 따라 수요가 늘어난다.

-Fed의 지속적인 금리 인하: Fed가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하한다면 경기 회복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물가안정: 전반적으로 불안정하던 상품가격이 안정을 찾는 것이 핵심 신호다. 특히 구리 가격이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채권 시장의 회복: 국채-회사채-주식 순으로 바닥을 치고 반등하며, 1932년에는 채권시장이 바닥을 치고 회복을 시작한 지

7개월 뒤에 주식시장이 바닥을 쳤다. 1921년과 1949년, 1982년 침체장 때는 주식시장이 바닥을 치기 전에 각각

14개월, 9개월, 11개월 앞서 채권시장이 바닥을 치고 회복세에 들어섰다.

또한 증시 바닥을 가늠할 수 있는 전술적 요인들을 짧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경기회복과 증시회복은 대략 동시에 일어난다. 자동차산업은 증시보다 빨리 회복하는 경향이 있다.

◆ 침체장이 바닥에 도달하면 경제와 관련해 좋은 소식들이 늘어나지만 시장은 이를 외면한다.

증시 바닥에서도 수많은 낙관론자들이 주식을 사라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투자자를부터 무시당한다.

◆ 많은 전문가들이 국가의 재정수지가 악화됐다는 이유로 경기회복과 증시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들의 말은 틀린것으로 드러날 것이다.

◆ 기업의 이익감소세는 증시가 바닥을 치고 한참 지난 후에도 당분간 계속될 것이다.

◆ 증시가 바닥을 치기 전에 주가가 하락할 때는 거래량이 줄고 주가가 오를 땐 거래량이 늘어나는 시기가 찾아온다

침체장이 끌날 때는 거래량이 줄면서 주가가 결정적으로 급락하는 특징이 나타난다.

침체됐던 주가가 처음으로 반등한 뒤 새로운 고점을 형성하면서 거래량이 늘어났다면

주가하락세가 마무리됐다고 확신해도 좋다

◆ 증시 바닥에서도 공매도 투자자가 많아진다. 공매도 잔고는 증시 바닥에서 매우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면

증시가 바닥을 치고 새로운 호황장이 시작된 이후 몇주일 동안 계속 늘어난다.

◆ 다우이론은 주식을 사라는 신호로 효과가 있다.

위의 내용을 중심으로 지금이 침체장의 바닥인지 확인하기 위해 여러분은 위에 소개한 기준들이

지금 상황과 맞는지 질문을 던져보고 답을 찾아야 한다. 대부분의 기준에 대해서는 답을 내야 한다.

1921년 8월: 성장속도를 기업 이익이 따라가지 못하는 시장

1932년 7월: 할부 금융이 쏘아올린 호황과 은행 파산이 마무리한 불황

1949년 6월: 대공황 시대보다 거래량이 낮았던 침체장

1982년 8월:인플레이션과의 싸움, 스태그플레이션의 등장

위의 네 번의 금융위기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침체장의 바닥을 현재 2023년에 적용해보면서 책을 읽었다.

낮은 주가평가, 개선된 기업의 이익, 거래량 증가, 채권 수익률 하락, 시장 참여자들이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통해

주식시장 하락장에서 살아남을 용기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