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어를 익히기 위해서 클래스 101에서 박세진 강사의 스피디 스피킹을듣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동사와 전치사를 사용해서 영어로 말하는 법을 배우고 있어서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요.박세진 강사의 강의와도 어느정도 결이 비슷해서 이 책에 적응하기가 쉬웠습니다.스피킹에 대한 새로운 길을 제시해주어서 좋은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잘 알려지지는 않은 저자인 것 같은데내용은 이때까지 본 중국 소개서 중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좋은 길을 제시하고 있는 책.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본 것이 아니라 인문, 시사, 경제 측면을 다 다룬 균형있는 서적이다.한겨레에서 왜 이책을 냈는지 알것 같다.읽기는 좀 난이도가 있지만 소장의 가치가 있어서 몇 번이고 더 읽고 싶어진다.이런 안목이 있다면 한겨레는 성공할 수 있을 듯.
비유가 너무 많아 바로 눈에 들어오지는 않음.빙빙 돌려서 말하는 것이 중국 정부의 검열을피하기 위함인지.아니면 그 반대인지 모르겠다.보통 이런 서적은 텔레비전 다큐같다고 생각했는데다큐보다는 창작영화.그것도 난해한 예술영화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