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적 제목의 평범한 농서.농업에 뛰어들 생각이 있다면입문서로는 괜찮을 듯.농촌에살아는 봤지만 내가 농사를 지은 적은 없어서이 내용에 대해서 가부를 논할 수는 없으나서당개 3년이라고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른 것같지는 않음.다만 제목에 낚인 기분은...
정말 번역이 좋고 내용도 훌륭한데 중간에 도주공과 자공에 대한 한시를 번역해 주었으면 정말 좋았을걸.제미나이로 알아낸 한시 내용을 옮김나같이 답답해하는 사람이 없도록**도주공(陶朱公)**의 사업을 이어받았고,*단목사(자공)**의 생애를 살았으며,(그의) 상황은 도주공의 부유함에 양보하지 않을 정도였고, **재물을 증식하는 일(화식)**은 마땅히 자공의 현명함에 속한다 (혹은 자공이 가장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