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문집이라곤 하지만 통찰이 잘 보이는 모음집이랄까.
개인적으로는 하루키가 음악에 대해서 조곤조곤 이야기해줄 때가 제일 좋았다.
특히 재즈...
담배냄새 나는 것이 재즈라고 생각했던 내게 사야마 마사히로와 웨인 쇼터의 연주를 소개해준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웠다,
하루키 선생님, 건강하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