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경제의 뱃속을 지나다니는 느낌이다, 설명이 이해하기 쉽고 음모론 등에 집중하지 않는다, 환율을 평소에 잊어버리고 재테크 서적에 몰두하는 나같은 사람에게 찬물을 끼얹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