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북플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친구맺기도 별로 안 좋아하고...
내가 친구를 맺기로 했으니 너도 그렇게 해야 해...라는 듯한 부담이 느껴져서 싫어요.
실제로 한 몇 달 놔둔 적이 있었는데 끊고 나가버리시는...;;;;;;(물론 저도 그럴 때 있겠지만)
최근에 글을 잘 안 쓰는 것도 아마 그런 요인이 조금 있지 않을까...합니다...

완벽한 이사는 아니지만 모처의 블로그로 이사도 했고...
알라딘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한때는 꽤 굉장히 짜증났었습니다만.) 그렇다고 다정한 느낌이 드는 건 아니라서...
글을 안 쓰는 건...누가 신경쓰겠냐만서도...
최근에 읽을 책이 너무 많아져서...글 쓰는 자료하고도 상관없이 하루에 몇 권 읽어보면 해가 지네요...;;;;;;;;;;
지금 이미 이웃한 분들께는 죄송하게도 인사도 못 드리고 있고, 댓글을 남기지도 못하고...;;;;;;
그래서  친구 맺기도 참 거북하고, 기왕 맺은 인연 이대로 가는 것도 참 그렇고...

...그래서 말씀드리는 바...
이 블로그 자체를 운영은 안 하는 건 아닌데 자주 글이 올라오는 건 아닐 겁니다...저도 새삼 깨달았어요.
포스팅 자체가 이렇게 귀찮아 질 수도 있구나...블로그 운영이 부담스러워지는 때도 있구나...;;;;;;;;;;;;;
글쓰기가 이렇게 힘들어질 때도 있구나...(주로 제가 쓰는 소설 이야기입니다...손이 잘 안 나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