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기치 않게 키리 테 카나와를 입수했으나...
내 성격상 음반은 늪같은지라...
이제는 요나스 카우프만의 음반을 찾아 헤메이다가, 갑자기 한달동안 유튜브에서 참 재미있게 감상한 운명의 힘(검색이 잘 안되어서 잘 알지도 못하는 꼬부랑말을 쳐야 했다.)음반을 또 찾기 시작했는데...
이런, 미리 좌판 펴놓고 구할 수도 없고...;;;;;;;;
괜찮은 건 다 품절일세.
왜 하필 오페라에 꽂혀 가지고...왜 하필 성악에 꽂혀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