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인 돈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목표액은 달성했고 그 다음에는 어떻께 할까...
를 고민하다가 읽던 재테크 책도 어느정도 진화를 시켰습니다...
바로 투자에 관한 것을 읽기 시작한 것이지요...

주식에 대한 책은 대학 시절부터 읽었지만 막상 본 과목에 들어가자, 너무 어릴 때 들어왔다며 만류당했고.(하긴 주로 읽은 주식투자 책이 어깨에 사고 머리에 팔아라...만 반복하는 책들이었으니...)
그외에는 그 시대에 재테크 책이 얼마 없기도 했겠지만 그 이후에 공부할 생각도 없었으니...이제라도 한발짝 더 공부해 볼 필요는 있었지요.

가난한 마음의 재테크 초기부터 읽으신 분들은 제가 초창기에 어떤 재테크 관련 서적을 읽었는지 아시겠지만
아주 기본적인 거, 저축관련 재테크 책만 죽어라 읽었습니다. 때로는 수준이 좀 있는 것을 읽기도 했지만 기본적인 역사를 모르니(깨달았습니다. 모든 기초에는 역사가 기본이라는 것을...)이해가 될 리 만무했어요...

그래서 뒤늦었지만 중생은 시골의사의 부자 시리즈를 읽기 시작했고, 읽다가 던져놓은 부자언니의 부자특강을 다시 읽었습니다.
뭔가 트이는 기분이 들어서(부자 아빠 시리즈는 안 읽었습니다. 1권 읽고는 뒷권이 재탕인 것 같아서...)
이번에는 금리에 관한 책을 하나 잡았고, 또 경매 책도 하나 들여놓았어요. 아직 덜 읽었지만...;;;;;;;

그래서 무엇을 잡았느냐 하시면...
부동산 재테크는 하지 않기로 했다...가 결론입니다.그건 그 다음 회에...;';;;;;;;
어디까지나 개인의 재테크 공개 일기용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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