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에 한때. 관심을 가지고 포스팅해보려고 했지만...
내 의도에 맞는 사진도 없었거니와- 취향에 맞는 걸 보려면 이북까지고는 어림도 없다.(한때 모든 구매를 이북으로 할까 생각한 적 있었음. 뭐, 인터넷에는 제대로 된 깊은 정보가 없다는 것과 이북에는 그렇게 대단한 책이 없다는 진리를 다시 확인했을 뿐이다.)
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음식]카테고리와 [미술]카테고리, 그리고 [사진]이 한데 합쳐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 걸 최근 발견했다.
아이스크림에 대해서 찾아보다가-아이스크림에 관련된 페이퍼가 있다는 사실들은 친구분들은 좀 아실테고...
발견한 것이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운영하는 블로그였는데-역시 앞의 진리를 증명하듯, 깊은 설명은 없었다. 아마 그분이 출판하시는 책을 보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취향이 나와는 다르므로-
현재로는 일본웹과 영어웹을 뒤지면서 스타일링이나 플레이팅에 대해서 보고 있는 중이다. 역시 이쪽도 진리를 다시 확인했지만...(핀터레스트 앱을 쓰라고 계속 뜨는데, 나는 이제 앱스토어를 사용할 수 없으니...근데 신기한 건 핀터레스트 앱에서 국내사용자를 엿먹이려고 한 건 아니었겠지만...표절 사진이 나왔다는 사실...외국 사용자의 사진을 반전시키거나 색연필화해서 홈페이지에 올린 것이 핀터레스트 앱에 그대로 떴다...아이고...국제망신...)
그렇다고 해서 내가 플레이팅을 하려고 시도하는 건 아니다...
다만, 내가 쓰는 부분에서 도움을 받지 않을까 싶어서.(여러가지 다른 방향에서...시각적인 묘사에 도움도 되고...)

2.

국내판 플레이팅 관련 서적은 의외로 드물고...(알라딘 외서에서도 그다지 많지는 않은 듯.)
아마존을 사용해야 되나 싶은데...배송의뢰하긴 그렇고...
흐음...
지금은 아라시야마 키쵸의 사진집을 보관함에 넣었다가 뺐다가 하는 중...
하다가 게이샤 사진집도 관심이 생겨서 봤는데 뭐여...왜 이렇게 소설판이 많아?;;;;;;;
결국은 게이샤 부분은 다 빼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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