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제가 이름을 밝히지 않은 모님을 오해하여 상처를 드렸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음을 생각하지 않고, 저에 대한 것으로 생각하여 잘못을 저지른 것에 대하여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물론 이런 몇 줄의 글로 상처받으신 것이 없어질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그분의 개인사를 잘 알지도 못하는 데 끼어든 것이 잘못입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있지 않도록 블로그 활동에 주의를 기울이겠으며 조심하겠습니다.
사과문과 본문 글은 반성의 의미로 그대로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모님이 삭제해달라고 하시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