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의 매일 ...습작가가 쓰는 기본이 안된 소설을 올리는 통에 괴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다만, 이것은 읽는 사람이 피해가면 되는 문제라 생각하는 고로, 불특정다수가 싫어하신다고 해도 계속 올라갑니다. 완결될 때까지...
그때까지 추천 수가 계속 안 나올 수도 있겠지만...
안 나와도 계속 갑니다. 소설이 제대로 굴러갈 때까지 계속 합니다. 이번에 안되더라도 다음에 계속...
싫어하시면 그 페이퍼는 넘어가시면 됩니다.
너보고 한 말이 아닌데? 하시면 저도 말합니다. 저한테 스스로한테 하는 말인데요.
이건 거의 매일의 다짐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보기 싫으면 피해가세요.

2.
 
아도르노는 아침에 읽고...오늘은 또 저녁에 청춘의 독서(와타나베 쇼이치)를 읽을 예정입니다.
와타나베 쇼이치는 지적생활의 방법을 쓴 저자이신데, 국내 번역본은 몇개 안되고...
보니 일서부문에 책이 많더군요...그 중의 하나를 겟! 하였습니다.
아아, 오늘은 또 다치바나 다카시의 서재를 보았습니다...국내판은 아직 번역이 안되고 있는데...이걸 보니 또 지르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아아, 다치바나 다카시의 서재를 지를 것인가, 아니면 300권의 기록을 지를 것인가.(두개 다 다찌바나 다가시-제 표현이 아닙니다. 알라딘의 표기가 그렇습니다...표기는 좀 바꿔줬으면 하지만..)
위대한 것은 영웅도 위대하겠지만 알라딘 외국어 서적 부문의 담당도 위대하십니다!

3.

성경은 빌립보서를 규칙적으로 읽습니다. 오로지 이것만...한달을 버텨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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