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이뮤직에서 주문한 파우스트의 겁벌이 왔다.
원래 시디 플레이어 사면서 같이 들으려고 주문했었는데, 1달 걸린다고 해서 잠시 낙망을...
결국엔 오늘 개봉식을 했다.
예전에 샀던- 막상 프랑스 오페라 천지라 내겐 별 도움이 되지 않았던-음악의 이해 오페라판을 보고 다시 한번 낙망을...
파우스트의 겁벌은 예전에 제목이 특이하다고 해서 구매목록에 넣었다가 뺐던 것인데...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 이야기를 듣고 특히 그 예술가...를 품목에 넣으려다가 구하기가 쉽지 않아서 주문한 것이라...더욱 쓰라렸다.
거기선 아예 파우스트의 겁벌을 못 쓸 작품으로 썼으니...


결국은 지금 개봉해서 듣고 있는데, 생각보다는 멋있다.
음악들이 흘러가는 것도 정말 좋고...대편성이라는 느낌이랄까...
하긴 뭐 나처럼 잘 알지도 못하는 중생이 말한 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만은.
그래도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은 내 맘을 이해할 듯...

2. 

아도르노의 미학이론 68페이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