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틀째 감기 몸살...침 맞으러 가려다가 포기.
2. 뉴스를 잘 안 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지만,하여간 요즘 참 다이내믹하다는 생각이...
3. 아도르노의 미학...뭐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옛날에 번역하고는 다시 안 했는지...독일어 어감이 심하게 강하다는 생각이...(독일어가 맞지...)한국어로 무난하게 번역이 가능하리라 생각되는 부분도 독어 뉘앙스가 너무 강하다는...
하긴 뭐 난 철학 전공도 아니니깐.
4. 비블리아 고서당 수첩을 재미있게 봐서 그 다음 작품도 읽어보리라...하고 읽었는데 생각보다는 무난한 느낌.
재밌다기보다는 애잔하다. 후속작도 기대 중. 근데 왜 비블리아는 마저 안 나오는 거지...
결국 그래서 야후 재팬에서 미카미 엔으로 검색하여 작가 트위터와 홈페이지에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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