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틀째 감기 몸살...침 맞으러 가려다가 포기.

2. 뉴스를 잘 안 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지만,하여간 요즘 참 다이내믹하다는 생각이...

3. 아도르노의 미학...뭐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옛날에 번역하고는 다시 안 했는지...독일어 어감이 심하게 강하다는 생각이...(독일어가 맞지...)한국어로 무난하게 번역이 가능하리라 생각되는 부분도 독어 뉘앙스가 너무 강하다는...
하긴 뭐 난 철학 전공도 아니니깐.

4. 비블리아 고서당 수첩을 재미있게 봐서 그 다음 작품도 읽어보리라...하고 읽었는데 생각보다는 무난한 느낌.
    재밌다기보다는 애잔하다. 후속작도 기대 중. 근데 왜 비블리아는 마저 안 나오는 거지...
     결국 그래서 야후 재팬에서 미카미 엔으로 검색하여 작가 트위터와 홈페이지에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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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 2016-07-25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가지 착오...홈페이지는 201*년도 이후로 업뎃이 안되어 있었음...
비블리아 이야기를 조금 더 듣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