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새벽에는 통계가 8명이었던 것 같았는데, 오후에 보니 2명...?
내가 헛꿈을 꾼 건가. 아니면 알라딘 통계가 오류가 난걸까...?
하여간 어제 하루키 책을 받았다.
원래 자기 말 안하기로 유명한 하루키씨(그런 것 치고는 에세이 종류는 많은 것 같지만-내 맘에는 안 들지만 인기는 있는 듯...)가 자기 이야기를 이렇게 풀로 쓰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다.
특히나 소설 쓰는 이야기는 잘 안했던 것 같은데-이것 때문에 일부러 파리 리뷰 국내판-제목은 다르지만-을 사야했지.-
의외로 감동적이다...정말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