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작가들은 힘이 있군요...저는 얼마 전까지는 이불씨 정도 밖에 생각을 못 했습니다만...
최근 작가들은 어딘지 모르게 확하고 느껴지는 세련미가 있는 것 같아요.
물론 미술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아서 어떤 느낌이 제대로 된 것인지는 잘 모르지만요.
이 작품은 오마쥬 작품이라고 하긴 그런데, 굳이 따지자면 패러디라고 부를 수도 있겠네요.
나중에 구글에서 이 제목으로 치면 나오겠지만 원작이 있는 작품입니다. 제목은 똑같아요. 바쿠스의 젊음.
근데 아돌프 부게라는 작가명으로 치니 안보이던데...독웹이라도 뒤져야하겠습니다만...
저는 독일어 모릅니다...;;;;;;;;독어가능자분이라면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사실 저 밑의 그림도 아돌프 부게 찾다가 찾은 거라...

아, 이 작품의 작가는 김두진이라는 분이십니다. 앞으로도 주욱 보고 싶은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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