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끼고 유심히 감정대상을 보고 있는 할아버지.(노안경을 낀 것 같은데, 확실히 보이진 않네요.)
전반적으로 좀 거칠어보이는데, 제가 이 화가에 대해서 알고 있는 바가 전혀 없으니 그렇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엄청난 양의 일을 맡은 사람인가봐요.
감정사는 벽에도 감정대상을 걸어놓고 밑바닥에도 여러가지 그림을 깔아놨네요.
적어도 한 60은 되어보이는데, 확실히 저 나이까지 일을 했다면 꽤나 실력있는 감정사였을듯.
근데 집은 그렇게 예술적으로 안 보이네요..;;;구칙칙한 것이 홀아비 살림같은 느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