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어디서 봤는지 도통 기억이 안 나는데, 어느 포스팅에서였던가.
음치 가수 플로렌스 젱킨스에 대한 언급이 있는 포스트였지요...
그게 기억이 남아서 그 날 당장 젠킨스로 검색해봤는데 딱 1곡 나왔던 기억이...
들으면서 딱히 음친줄은 모르겠는데...싶었는데 마침 영화가 개봉을 하는군요.
그래서 다시 검색해서 들어보니 아이구야...그때 들은 곡은 양반이구나...라는 생각이.
코미디 음치 가수였는지는 잘 모르겠고(예고편만 보면 확실히 그런 느낌이...)하여간 음치는 음치구나...라는...
개봉하면 보러가렵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 메릴 스트립의 코미디 연기도 잘 보기 힘드니까...
사실 악마는 프라다를...쪽이 100배 더 강렬하지만.(줄리 앤 줄리아에서 약간 실망했던터라...스탠리 투치는 확실히 멋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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