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네요... 그림보다보면 시간 정말 잘 갑니다. 이 그림은 창세기의 요셉 이야깁니다. 요셉은 안 나오고 채색옷과 형제들만 나오네요. 그리고 드러나지 않았던 베냐민도 등장하는 것이 꽤 재미있는 그림인것 같습니다... 베냐민은 야곱 옆에 앉아있는 미소년이에요.(오, 이쁘다.)형제들은 굵직한 것이 장정들이고...역시 어머니가 같아서 그런가 요셉도 예쁠 것 같네요.(베냐민과 요셉은 어머니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