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음원 시장에서 비틀즈의 노래는 그림속의 떡이었다. 다운로드도 안 되고 스트리밍도 안 되고... 그런데 2월 29일부터 다운로드가 되기 시작했다. 나의 애청곡 옐로 섬머린을 다운로드 받으며 비틀즈의 모든 음원들을 1번씩 들어보았다. 확실히 거장들이다. 기존 가수들의 모든 시도를 거기서 발견할 수 있었으니... 하여간 천천히 즐길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