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부터 비공개글이었으면 넘어갔을 텐데, 멀쩡히 있던 글이 비공개되어서 유감을 표시한다.

   왜 멀쩡히 창작 블로그에 올라가있던 글이 그 글 쓴지 20시간도 안되어 비공개로 돌아갔는지?

   처음부터 비공개가 아니었다면 증거는 충분히 있다.

   조회수가 올라간게 그 좋은 예다. 처음에는 틀림없이 공개글이었고,조회수도 3으로 되어 있었다.

 근데 로그인하지 않고 클릭한 결과, 작은 도릿에 대한 감상글이 비공개로 되어 있었다.

 나는 그 날 3회 이상 글을 쓰지 않았고, 당연히 그 도배글(도배글은 비공개처리한다던.) 답변은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2. 여기에 대한 답변을 요구한다.

    성실한 답변을 바란다.

    만약 무슨 개인적 감정이 있어서 남의 블로그 글을 함부로 공개, 비공개 해놓았다면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겠다.

   사과는 꼭 받아야겠고, 여기에 대한 성실한 답변이 있어야 할 것이다.

    블로그 쓰는 당신이 비공개로 돌리지 않았느냐고 묻는다면, 다시 한번 말하겠다.

    그럼 밤 11시 전에 내가 자기 전 올라갔던 조회수는 뭐고, 내가 돌아와서 봤을 때 비공개로 돌아가있던 것은 뭐냐고.

 

3. 답변이 성실치 않을 경우, 블로그는 다른 곳으로 옮기고, 구입하는 서점도 옮긴다.

    온라인 서점에 이렇게 바랄 것이 없는 경우는 두번째다.

    저번에도 한번 유감을 표시한 적 있지만, 그건 있을 수 있는 경우였다. 하지만 이건 말도 안된다. 나는 구걸하는 거지도 아니거니와 알라딘의 고객 중 한명이다.

 4. 네가 로그인해서 비공개한거지...라고 말한다면 나는 오늘 오후 1번 로그인(그것도 글은 건드리지도 않았다.)한 것 이외에는 한적이 없고, 그때도 조회수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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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지기 2015-09-15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마을지기입니다.

비공개되셨다는 글이 http://story.aladin.co.kr/rhktkwktl/120351?link=http://blog.aladin.co.kr/775749128/7780261 이 글이신지요?
저희가 확인해보니 저희 운영자들은 이 글을 비공개 처리한 적이 없는데요. 현재 공개/비공개에 대한 것은 시스템 로그가 남지 않아서 파악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글의 비공개/공개 전환 기록은 시스템에 남지 않습니다만, 공개 유무를 포함해 글을 수정한 내역은 남습니다.

2015-09-14 21:15:00 : 두번째 수정
2015-09-13 19:32:00 : 첫 수정
2015-09-13 19:31:00 : 첫 글 등록

위와 같이 등록/수정 로그가 시스템에 남아있습니다. 보시면 7시31분에 글을 등록하고 1분 후에 수정을 하셨고, 다음날 밤에 수정을 하셨는데요. 아마 두번째 수정은 글을 공개로 돌리신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등록시에는 공개로 등록된 것이 확실합니다. 글이 공개상태여야만 창작블로그로 발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1분 후 첫 수정시 태인 님께서 실수로라도 비공개 옵션을 선택하셨을 가능성이 없다면, 이 부분은 저희 운영자가 의도하지 않게 실수로 모니터링 툴에서 `비공개로 전환처리` 버튼을 눌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일 저녁에 쓰신 글이라면 저희가 다음날 오전에 모니터링을 했을텐데, 일단 저희 담당 운영자는 비공개처리 버튼을 누른 적도 없다고 하지만, 의도치 않게 마우스 조작 실수로 눌렀을 가능성을 100% 배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저희는 의도를 가지고 비공개 처리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며, 실수로라도 비공개처리 버튼을 눌렀을 개연성이 존재하므로, 비공개 처리가 된 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리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글을 창작블로그에 올려서 연재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태인 2015-09-15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낮에는 답글 확인만 하고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퇴근 하고나서야 댓글을 답니다.
저 기록이 맞다면 제가 비공개로 돌리지 않았음은 명백하며, 실수로라도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알라딘 측이 실수인지 아닌지는 저는 모르므로, 이번 일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번 일이 처음이 아니며, 그랬기 때문에 분노해서 이 글을 올렸음을 말씀드립니다. 이번 일은 2번째입니다.(저번에는 글을 쓰지 않고 제가 착오로 한 줄 알고 다시 수정해서 올렸음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개인정보에 대해서, 로그인 정보에 대해서 신경을 좀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할 시에는 분노하는 대신 질의응답란에 가능하다면 접속 아이피에 대해서 여쭤볼 일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에는 고생하시는 김에 아예 접속 아이피에 대해서 공개가 가능한지 여쭤봐도 괜찮을런지요.
다음에는 알라딘보다는 사이버 경찰을 알아볼 생각입니다. 재범이고, 기록에 의해서 알라딘이 아니라면 그쪽으로 생각해보는 게 더 나을 것 같으니까요. 하여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