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이렇게 몰아서 다다다 올리면 싫어하는 분도 있겠으나...
평일에는 일반 직장인이 그렇듯, 늘어져 있는지라...
하여간 오늘은 김정은의 놀랍기 그지 없는 행동에 분노를 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힘들어죽겠어...;;;;;;;진짜 전쟁나는 줄 알았으니...
하여간 전쟁이 나건 안 나건 나는 가계부를 쓴다.
통계를 낼 수 있을만큼 두달간의 데이터가 쌓였고, 내가 대략 얼마 쯤 쓴다는게 감이 잡히는데...
문제는 내가 내 생활에서 전쟁이 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거.
돈 계좌에 모아둬도 전쟁 나면 그만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잠시...;;;;;;
이를 우예 할꼬...
전쟁나면 돈대신 쓸 수 있는 재화가 과연 있을까요?
저는 그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