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드디어 할 말이 다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입력없이 출력만 꾸준히 했던 결과지요...
책을 좀 읽어야 할 말도 있고 할텐데, 책탑은 쌓이고 읽는 양도 적어지고...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1.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조찬모임(백영옥)
                                  2. 보다(김영하)
                                 3. 칼과 황홀(성석제)

다 보니 이번에는 소설가들 책만 다 빌렸군요. 어찌된 일로 대출한 주말에 2권까지 읽어나가고 있는가 신기해했더니만.(지금 백영옥씨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전작보다는 조금 힘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틀은 거의 완벽한 장르물인것 같습니다.)소설가들의 말이 매력이 있어서 그런가 합니다...
이번주 다음주까지 저 3책을 다 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군요. 이번 진도는 꽤 희망적입니다만, 이때까지는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3권 중에 1권만 읽어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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