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유사점이란 황금이 나오고(쓸개에서는 정확하게 지정이 되어 나오죠. 황금 400kg)

그림자의 햄릿에서는 거의 1톤 컨테이너 박스로 수백개가 나오지요...(다만, 이 정도 황금으로 일을 칠 정도면, 나라 한 두개가 기우뚱할 수도 있다는 상식은 나오지 않았습니다...;;;;;;구체적으로 설정하지 않은 실수죠.)

황금 발견 에피소드를 쓰면서 쓸개가 단행본 예고로 나왔다길래, 응? 잠깐 이러고 관심을 끊었는데, 듣다 보니 뭔가 약간 의심이 들었지요. 혹시...

했지만 역시 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별 의심만 다 하고 확인을 안 했으니 당연한 결과죠.

오늘 웹툰 연재 일자 확인을 했는데, 당연히 쓸개가 저보다 먼저입니다.

혹시 황금 발굴 에피소드때문에 제것이 표절이라는 이야기가 나올까봐 미리 이야기하는데...

물론 제가 늦긴 했지만, 실화에 바탕을 둔 것 입니다.

...오마쥬라고 붙인 건 몽테크리스토 백작에 중점을 두고 오마쥬했기 때문에, 쓸개의 오마쥬는 아닙니다...

그 점 나중에 전자책으로 내기 전에 확실히 해두고 싶었습니다. 아직 완결은 안 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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