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라고 해봤자 내 타블렛에 있는 체크카드지만...

신용카드도 자르려고 했다.(다만 3달에 한번 사는 옷때문에 신용카드는 자르지 못했다.)

그놈의 체크카드 결재가 너무 잘 된 나머지...엄청나게 질러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결국 생활비가 달랑달랑 하여 결국에는 굳은 결심(이라기보다는 홧김에...이 되도 않는 금액들은 뭐얏! 이러면서...)을 하면서 결재 프로그램을 날려버렸다.

 

서점에만 덜 들어가도 될텐데...

그게 안된다. 책만 많이 보면 괜찮은데 다큐멘터리, 실화 바탕 영화에는 이성을 잃는다.

한 디비디에 이천원한다고 취향도 아닌 타이터스를 구매한 사람은 누구?;;;;;;

물론 타이터스 화면 예쁘고 멋있지만...현대에서 고대 갔다가 고대에서 다시 현대 갔다가 하는 그게 내 취향이 아닌 건 그 안나 카레니나를 보면서도 확실히 느낀 점이었지...아아...반성없는 소비패턴이여...

 

앞으로는 더 이상 결재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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