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마사토의 금전지성.

 

 

괴물같은 인터넷 시스템같으니...

추천서적 중에 재테크 서적이 있길래 저자가 누군가하고 봤더니 이즈미 마사토.

근데 기존 알라딘의 내 책 중에는 이즈미 마사토의 책이 없는데?(교보에 이북으로 하나 있다. 이즈미 마사토의 금전지성...사놓고 안 읽은 책.)설마하니 교보하고도 연계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무서운 알라딘같으니...

 

여하간, 오래간만에 부자의 그릇 광고를 보면서 처음으로 이즈미 마사토의 책을 읽기 시작했다.

강조점 빠빵! 하게 띄우고 시작하는 겉표지와 작가 소개와는 달리(작가 소개는 유난히 부풀려진 감이 없잖아 있다.)의외로 겸손하고? 의외로 상냥하고? 의외로 헛소리가 적다.(레버리지 이야기를 그렇게 쉽게 하는 걸 보니 헛소리가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런데 대부분의 재테크 책이 상냥하게 이모저모 가르쳐 주는 것 같지만 허풍이 센 책이 대부분이다...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 책에 있어서 평가보류...

소소한 재테크 지식을 알려주면서 이러저러한 방법들이 있으니 알아서들 하라우~ 분위기인 책.

물론 다 맞지는 않아?~라면서 끝마무리...

 

 

조금 더 일찍 읽었더라면 좋을 뻔 했다. 하지만 그렇게 큰 도움은 될 것 같진 않다.

작가도 고기보다는 고기낚는 법을 배우라고 했으니 맞는 말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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