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하맛 마하티르-톰 플레이트 지음.
한달 전이었던가, 리콴유 총리가 죽었다던데...
나는 그떄 싱가포르가 말레이시아에서 독립했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라이벌이었다는데...
내가 아는 마하티르는 조지 소로스를 공격했던 사람으로 기억된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집어왔는데 이번 주 목요일까지 다 읽을 수나 있을런지 모르겠다.
같이 빌려온 문어발 춘정(이거 정말 재미있지만...중간중간 아쉬움이 남는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은 평가를 좀 늦게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거기에 수긍을 좀 할 수 있게 되었다.
완전히 납득은 할 수 없지만 왜 그런지는 알았다. 아마 짧은 시간안에 평가하기 어렵다는 뜻이겠지.
이 책은 전권인 리콴유 총리에 대해서 읽을 때까지 평가 보류. 그 전에 이번주안에 다 읽을 수나 있을런지.
2. 성경 -열왕기상 2장.
20년동안 읽어왔지만 제대로 읽어본 적은 별로 없는 듯. 요즘은 아예 틀어놓고 자버리니...
하여간 하루에 한장씩이라도 읽어야겠다.
열왕기상 1장은 저번에 읽었으니 오늘은 2장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