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개비꽃 접시에 나오는 플로라 다니카는 조선일보에 나온 기사를 참고했습니다.
    플로라 다니카는 덴마크 식물도감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로열 코펜하겐에서 막대한 기술력을 들여서 만드는 접시라고 하지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플로라 다니카의 무늬 중 보라색이나 분홍색의 꽃그림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특히 뿌리가 있는 걸 선호한다고 하네요.
달개비가 뿌리째로 나오는 건 플로라 다니카 기사를 참고로 했습니다.
뿌리째 나오는 식물 이야기는 채운국에 나오는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채운국 작가의 이야기도 제 뇌속에서  섞여서 나온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2. 물론 저 노인 커플의 경우는 하이든의 일화도 섞여 있습니다.
하이든의 경우 악처와 결혼했다가, 부인이 죽을 때까지 기다린 후 다른 사람과 결혼하려고 했었다는데 그게 너무 늦었다는군요...

3. 치킨 난방즈케는 참고로...일본 요리입니다. 맛있어요...(그래도 룸서비스로 난방즈케를 줄 것 같진 않지만, 제 달콤한 기억 중의 하나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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