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인입니다.

울새를 누가 죽였나...를 매주 금토일마다 즐겁게 쓰고 있습니다.(^^)

물론 보는 분들이 얼마나 재미있게 보시는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노력 중입니다만, 어떠신지?

다름이 아니라, 5월부터 6월, 아니 8월까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거의 모든 연재가 쉬게 될 것 같습니다. 아마추어 따위가 뭘 구구절절하게 설명하냐고 하실지도 모르겠군요.

음, 여기 와서 처음 몇달은 적응기였고, 그 이후부터는 즐겁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그에 비례해서 알라딘에서 사는 책들도 늘어나고 있죠. (노렸구나. 알라딘!)

아마도 연재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책들을 꽤 많이 사고 계시지 않나 합니다.

즐거운데, 앞으로도 즐겁게 잘 지내기 위해서 우선은 한 텀 쉬고 지나갑니다.

생활이 우선이지, 취미가 우선은 아니니까요...물론 대박의 꿈을 포기하진 않습니다만...;;;;;(출판계가 요즘같이 어려운 시대에는 대박이 문제가 아닌 듯 하군요.)

그 이야기 하려고 이렇게 바이트를 낭비합니다...;;;;;;;;;;

아무쪼록 무사히 봄 지나고 여름 지나 항상 즐겁게 지내시기들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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