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코끼리가 살았다.쥐도 살았다.코끼리는 쥐를 보호해주었고 쥐는코끼리의 사소한 심부름을 해두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코끼리의 부탁으로 먼 곳으로 간 쥐가 보이지 않았다.그동안 코끼리는 쥐를 잊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쥐가 다시나타났을 때 코끼리는 쥐를 발로 밟아죽이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