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안녕 검은새야로 세번째 인사를 드리는 태인입니다.
안녕 안녕 검은새야는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배경으로 하는 여동창들의 연애 이야기입니다.
2000년도에 20대를 보낸 분들과 공감대를 가질 수 있을런진 모르겠지만 제게는 2000년도부터 2012년도까지가 각별하게 느껴지는 시기라서요.
굳이 따지자면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아라포(올라온드 포티)와 유사한 형태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서른살 여자의 감정이라는 게 좀 미묘하죠. 
연애소설이라고 시작은 하는데, 과연 연애소설로써 제대로 기능을 할 것인가가 문제겠군요.(웃음)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했던 가곡의 성이 미묘하게 조절에 실패한 걸 생각하면 이번에는 저번보다 더 잘 해야 할텐데하고 고민합니다.
연작 중편이고 총 7편입니다. 1개월에 1편 정도 올라올 예정이지만 변경될지도 모릅니다.
많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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