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호리에 다카후미.수감 중에 썼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그 와중에 이런 책을 썼다는 게 대단하다.원체 부지런한 사람이라 일하자!라는 외침이절절히 배어있다.짤막한 글의 연속이지만 요즘 유행하고 있는 틴더 등의 만남앱을 미리 예상한 듯한 내용이 킬링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