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는 않은 저자인 것 같은데내용은 이때까지 본 중국 소개서 중에서 가장 현실적이고, 좋은 길을 제시하고 있는 책.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본 것이 아니라 인문, 시사, 경제 측면을 다 다룬 균형있는 서적이다.한겨레에서 왜 이책을 냈는지 알것 같다.읽기는 좀 난이도가 있지만 소장의 가치가 있어서 몇 번이고 더 읽고 싶어진다.이런 안목이 있다면 한겨레는 성공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