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서재에 한 10년 묵혔다가 3시간만에 완독한 책입니다.술술 넘어가네요.이재익 PD님이 네웹소에서 연재하실 때도 잘 읽히고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타고난 작가이신 듯.거기다 Pd까지.다재다능한분들이 방송국에 많이 계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