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책이지만 차트로 주식을 잘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어느정도 주식공부가 되어있는 사람이 보아야 할 것 같네요.다만 짧은 소견으로나마 이야기하자면 예제로 나오는 그랜빌.제시 리버모어가 주장한 이론이 무너졌었고 피보나치 수열 이론은 그저 마법주문을 외우는것 같다고한 국내투자자의 서적이 있었음을 이야기하는 바입니다.그외에는 저도 주린이라 본서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왜 주식투자자들이 모니터를 몇개나 쳐다보면서 주식을 하는지 몰랐는데 차트와 호가창을, 동시에 보느라 그런거였군요.차트가 중요한 것인지는 이제 알았습니다.참고로 제가 전에 리뷰를 쓴 주가급등사유없음은 이 책과 달리 공시분석에 할애를 많이 한 책이라 같이 보시면 좋을듯합니다.ps.주가급등사유없음과 이 책은 금전대가없이 증정받아읽은 책입니다.이북을 제외한 오프쪽 책은 집안서가가 꽉 들어찬데다가 가족들이 서평단 지정외에는 받아들이지 않아이북이 아니면 구입하지 않고 있습니다.알라디너 지인분 책을 꼭 구입하고 싶었으나 그런 사정이 있으니 너그러이 용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s2.제가 너무 이 책에 냉정해서 다음 서평단에 들어갈 수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