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의 이야기가남 일 같지 않은 요즘이에요.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많은 성향을타고난 이들은 처음 사회로 나가는 마음이조금은 덜 부담스러울까요?내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더 힘이 들 것 같더라고요.한 가지를 시작하려고 할 때생각이 너무 많아미리 진을 빼버리는 속상한 상황이 되기도 하죠.신간 도서 <공무원의 맛> 은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막막한 청년들에게도움이 될 만한 책이에요.공무원 시험을 볼까?쉽게 생각하지만시험공부가 생각만큼 만만하지도 않고막상 합격해서 업무에 투입되면어? 이게 아닌데?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해요.물론 겪어보지 않은 이상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듯하지만이 책을 통해공무원을 꿈꾸는 청년들이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지금 공무원을 꿈꾸고 있다면<공무원의 맛>적극 추천해요.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무원의 이야기가알차게 담겨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