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맛
정하늘 지음 / 크루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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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의 이야기가
남 일 같지 않은 요즘이에요.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많은 성향을
타고난 이들은
처음 사회로 나가는 마음이
조금은 덜 부담스러울까요?

내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면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
더 힘이 들 것 같더라고요.

한 가지를 시작하려고 할 때
생각이 너무 많아
미리 진을 빼버리는 속상한 상황이 되기도 하죠.

신간 도서 <공무원의 맛> 은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막막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에요.

공무원 시험을 볼까?
쉽게 생각하지만
시험공부가 생각만큼 만만하지도 않고
막상 합격해서 업무에 투입되면
어? 이게 아닌데?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해요.

물론 겪어보지 않은 이상
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듯하지만
이 책을 통해
공무원을 꿈꾸는 청년들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 공무원을 꿈꾸고 있다면
<공무원의 맛>
적극 추천해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무원의 이야기가
알차게 담겨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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