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도서] 친절한 복희씨 큰글자도서라이브러리
박완서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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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예전부터 박완서 선생님의 출간되는 모든 책을 사오셨습니다. 힘든 시집살이를 박완서 선생님 책을 읽고 읽고 또 읽으며 버텨온 엄마가, 이제 작은 글씨를 읽기 힘들다고 해서 큰글자로 사드렸습니다. 박완서 선생님의 글은 엄마와 저의 내면을 늘상 다듬어주시고 보듬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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