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비엔씨]세밀화 개굴개굴 자연관찰 [전89종]
삼성비엔씨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삼성비엔씨/개굴개굴 세밀화 자연관찰] 3번 부엉이
 

1탄에 이어 이번에는 2탄 부엉이를 소개 할까 해요

 



 

세밀화자연관찰 부엉이에요.

 

개골개골 세밀화 자연관찰의 장정과 단점



장점


 단점



  •  89종의 동식물,환경,인체로 구성 되어있다.
  •  자연의 소리를 담은 씨디가 있다.
  •  세밀화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읽을수 있다.
  • 세밀화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닌 실사도 적당히 조화가 잘 되어있다.
  • 세밀화 묘사가 리얼하게 되어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 책이 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 책 중간에 접었다 펼쳤다 함으로써~ 재미를 더해준다

 


  •  양장본이라 아주 어린 친구들이 볼 경우 찢어지기 싶다
  • 챡의 모서리가 날카로워 들고 아이들이 간혹 다칠 염려가 있다.


 

이제 부엉이 책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귀 모양의 깃이 있어요.

 

부엉이는 올빼미와 무척 닮아서 헷갈릴 정도예요,

하지만 부엉이 머리에는 귀 모양의 깃털이 있지요.

이것을 귀깃이라고 하는데 올뺴미에게는 없어요.

또 부엉이 눈이 더 부리부리하고 매서워 보이지요.

아주 추운 곳을 뺴고 전 세계에 고루 살고 있어요.

 

 

 



낮에는 잠을 자요

 

"아. 눈부셔. 잠이나 자두자"

부어이가 나뭇가지에 앉아 눈을 감고 잠을 자요.

낮에는 쉬고 밤에는 움직이는 아향성 새거든요.

부엉이는 해질 무렵이 되어서야 부스스 이러나요.

그리고는 눈을 번뜩이며 먹이를 찾기 시작하지요..


 

소리없이 날아 다녀요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걸"

부엉이가 커다란 날개를 펼치고 조용히 날아갑니다.

깃털이 아주 부드러워 날갯짓 소리가 안 나지요.

그래서 사냥감에게 들치지 않고 다가갈 수 있어요.

날지 않을 때는 나뭇가지에 앉아 주변을 둘러봐요

 



 

 

 



눈과 귀가 아주 밝아요.

 

"저기 숨어 있군"

부엉이는 눈이 좋아 밤에도 대낮처럼 완히 보여요.

머리를 마음대로 돌릴 수 있어 뒤쪽까지 잘 보지요.

귀도 밝아 살금살금 걷는 소리까지 놓치지 않아요.

그래서 숨어 있는 사냥감도 잘 찾아낸답니다.

 


 

작은 동물을 잡아먹어요.

 

"들쥐 정도는 식은 죽 먹기지"

부엉이가 날카로운 발톱으로 들쥐를 휙 낚아채요.

보통 새나 쥐, 두더지, 다람쥐를 즐겨 먹어요.

소화되지 않은 뼈와 털은 뭉처셔 도로 뱉어내요.

토끼가 꿩같이 큰 동물을 잡아 먹는 것도 있어요.

 



 

 

 



짝을 찾아요.

 

"부우부우, 부우부우"

수컷 부엉이가 몸단장을 끝내고 암컷을 불러요.

그러면 암컷도 울음소리를 내면서 날아오지요

암컷은 수컷 가까이에 앉아 부리로 깃터을 골라요

몸단장이 끝아면 수컷과 짝짓기를 시작하지요,


 

헤어지지 않고 잘 살아요.

 

"우리 오래오래 같이 삽시다"

부엉이는 부부는 한 번 짝을 맺으면 평생 함께해요

다른짝이 죽기 전에는 절대로 헤어지지 않지요

평소에도 사랑을 나누면 사이좋게 지낸답니다.

 



 

 



함께 둥지를 만들어요.

 

"여기가 좋은 것 같아요"

부엉이 부부는 보금자리를 함께보러 다녀요

보통 바위틈이나 나무 구멍에 둥지를 틀지요

암컷 부엉이는 두세 개의 알을 낳고 품어줍니다.

수컷은 암컷에게 먹이를 물어다주며 보살피지요.


 

새끼는 털복숭이예요.

 

한 달쯤 지나면 새끼 부엉이들이 태어나요.

온몸에 솜털이 부숭부숭 나 있는 모습이지요.

부모처럼 멋있는 깃털이 나려면 아직 멀었어요.

그래도 부리부리한 눈과 뾰족한 부리

날카로운 발톱은 부모를 쏙 빼 닮았지요.

 



 

 

 



 부부가 함께 새끼를 길러요

 

"자 이번엔 토끼를 잡아왔소"

수컷 부엉이가 부지런히 먹이를 물어 나릅니다.

아직 새끼들은 먹이를 통째로 삼키지 못해요.

그래서 암컷이 먹이를 부리로 작게 찢어주이요,

새끼들은 부모의 따뜻한 사랑 속에서 쑥쑥 자라요.


 

어미만큼 자라요.

 

"이것봐. 날개깃이 길어져요"

어느덧 새끼 부엉이는 의젓한 어른이 되어가요.

솜털은 빠지고 대신 부드러운 날개깃이 자라지요

머리 양쪽에는 귀깃도 뾰족하게 솟아납니다.

그러면 어미 곁을 떠나 혼자 살 준비를 해요

 



 

 

 



수리 부엉이가 가장 커요,

 

수리부엉이는 우리나라에 사는 텃새예요.

바위산의 벼랑 끝이나 바위틈에 알을 낳지요.

누가 둥지에 가까이 오면 몸을 크게 부풀려요.

부리도 딱딱 부딪치며 겁을 주지요.

몸집이 커서 토끼 같은 것도 너끈히 사냥해요


 

솔부엉이는 귀깃이 없어요.

솔부엉이는 다른 부엉이와 다르게 생겼어요.

올빼미처럼 머리 위에 귓 모양의 깃털이 없지요.

대신 다른 부엉이들보다 꽁지깃이 길쭉해요.

얼굴면이 뚜렷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지요.

여름이면 공원이나 야산에서 쉽게  볼 수 있어요.

 



 

 



칡부엉이는 귀가 길어요.

 

칡부엉이는 겨울철에 우리나라에 오는 철새예요.

주로 소나무 숲에서 무리를 지어 겨울을 나지요,

머리에 있는 귀 모양의 깃털이 길쭉한 모습이에요.

다른 부엉이들처럼 들쥐 같은 것을 즐겨 먹지요.

알은 매나 말똥가리가 썼던 묵은 둥지에 낳아요


 

쇠부엉이는 낮에도 움직여요.

 

쇠부엉이도 추운 겨울을 날려고 우리나라에 와요.

다른 부엉이와는 달리 낮에도 활발히 움직이지요.

머리에 있는 귀깃은 작아서 눈에 잘 띄지 않아요.

들쥐나 들새, 곤충 따위를 사냥해서 먹고 살지요

먹다가 남은 것은 풀숲에 몰래 숨겨 둔답니다

 



 

 

  

 

마지막장은 부엉이에 대한 궁금증을 던지고 있어요.

 

여기까지 부엉이 내용이였구요

우리딸과 함께 찍은 동영상 보여드리께요


 

 1탄 :  [삼성비엔씨/개굴개굴 세밀화 자연관찰]  6번 말미잘과 흰동가리]

http://cafe.naver.com/booksales/245044

2탄 : [삼성비엔씨/개굴개굴 세밀화 자연관찰] 3번 부엉이

http://cafe.naver.com/booksales/24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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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재롱 잔치 올리비아 TV 시리즈 1
팻 레스닉 글, 패트릭 스파치안테 그림, 김경희 옮김 / 효리원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올리비아 재롱잔치


 

안녕하세요 .

제가 국내 TV방영과 함께 미욱에서 폭발적으로 인기 몰이하고 있는

책 한권을 소개 드릴려고해요

"올리비아 재롱잔치"에요.

간혼 TV시청을 하다보면 올리비아 캐릭터를 보셨을꺼에요.

그 캐릭터가 책으르 나와 조금 더 아이들에 친근감 있게 다가왔네요.

 



 

요 녀석이 올리비아 재롱잔치에요 ^^

표지부터 빤들빤들~~

이제 올리비아재롱잔치 책의 특성을 알아볼까요?

 



 

        "올리비아 재롱잔치" 책의 특징



  1.        ●모서리 둥근 라운딩 처리로 다칠 염려가 없어요

  2.  

  3.        ●양장본이 아닌 두꺼운 보드북이라 어린아이들이 가지고 놀아도 잘

  4.           찢어지지 않아요

  5.  

  6.        ●TV속 주인공들과 재미 있는 스토리 구성으로 호기심을 유발해요.

  7.  

  8.        ●너무 어린 아이가 보기 보다는 4~5세 정도의 아이가 보기 적당한

  9.           글밥이에요. 단 엄마가 읽어주는 책이라면 나이와 무관할 것 같아요.

 

이제 책의 특징에 대해서 알았으니 안에 내용을 한번 볼까요?

  

 

올리비아반은 이번 재롱잔치에 연극을 하게 되었어요.

제목은 " 요정 여왕"이라고 하네요.

호겐뮬런 선생님은 배역을 정해 줬어요

요정여왕은 "프랜시" 분홍색 티를 입고 있는 친구에요.

막내요정은 "알렉산드라" 위에는 연한 노란색 밑에 바지는 녹색을 입고 있는 친구에요

그리고 3번 나무는 아래위로 노란색을 있고 있는 줄리안

우리 올리비아는 2번 송아지를 맡기로 했네요.

 

 

 

올리비아는 집에 돌아와 식구들에게 맡은 역이 맘에 안든다면 투덜 거렸고

올리비아아빠는 어떤말을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고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조언해 주었어요.

 올리비아는 아빠 말대로 자기가 맡은 송아리역의 소리를 높게~ 낮게~ 크게~작게~

내어 보았어요.

 

 

 

 

다음날 올리비안 반은 연극을 연습했어요.

연습이 제대로 되지 않자 선생님이 오셨고 그때 부터 본격적인 연극연습이 이루어 졌어요

 

 

 

올리비아는 연극 연습을 하면 잠시 딴생각에 빠져요.

연극 당일 프랜시이 무대 앞에서 꿀 먹은 벙어리가 되자 올리비안아 짜잔~

하면 나타나 프랜시 배역을 소화는 그런 상상을요,,

올리비아는 딴 생각으로 정장 연극 중 자신이 맡은 송아지 배역을

제대로 하지 못했어요.

 

 

 

집에 온 올리비아는 동생 이안에게 같이 대사 연습을 하자고 했으나

이안은 대사라곤  "음매~"밖에 없는 무슨 연습이냐고 비웃었어요

드디어 재롱 잔치 날이 되었고 상상했던거와 같이 프랜시가 대사를

까먹어 제대로 못하자 올리비가 가르쳐 주었어요.

그렇게 성곡적으로 연극은 끝났어요

 

 

 

연극을 마치고 온 올리비나는 그렇게 새근새근 잠이 들었어요.

 

여기까지가 올리비아 재롱 잔치 이야기에요,

이 이야기를 저희 딸에게 들려 주었답니다.

 


아빠가 들려주는 책에 우리딸~ 신이 났네요

"음매~~~" ㅋㅋㅋ

완전 귀엽죠,

 

여기까지 올리비아 재롱잔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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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도감 - 언제.어디서.누구나
오쿠나리 다쓰 글, 나가타 하루미 그림, 김창원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언제 어디서 누구나 즐긴다~! 놀이도감


 
안녕하세요.
한창 자라고 있는 우리 두딸에게 엄마로써  어떻게 놀아줘야하냐~
늘 고민하고 있어요.
그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놀이도감" 읽어 보았습니다. 
  


 
글 : 오쿠나리 다쓰
그림:나가타 하루미
옮김 : 김창원
 
<차례>
 
* 화초 놀이 
  

 


우리가 어렸을 때 길가에 있는 클러버 꽃을 엮어서 팔지도 만들고 왕관도 만들고 그랬쬬?
 그 내용이 첫 페이지에 나와 있네요.
여기서는 말 그대로 화초 즉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식물들을 이용해서 만들고 놀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써져 있어요.
 
 
*야외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이 놀이도 친근감이 있쬬?
이 단락에서는 야외에서 아이들과 뛰어 놀 수 있는 놀이들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요즘 아이들은 학원이다 독서실이다 밖에서 노는 시간들도 별로 없을 뿐더러 어떻게 놀아야 할지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이 부분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나중에 우리 아이가 크면 같이 한번 해봐야 겠어요,
 
*자연에서 놀다 
  



 
이 단락에서는 마당에 텐트를 치고 잔다던지 그것이 아니면 거실에서 치고 자거나
가을 밤에 마루에서 자는 등 자연속에서 놀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전승놀이 


 


이 단락에서는 딱지 치기 놀이 땅따먹기 놀이등 승리감을 맛 볼 수 있는 놀이 들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만들며 논다 
 



 
이단락에서는 학 만들기 비행기 만들기등 종이접기에 대해서 나와 있어요.
 
 
이렇게 장문의 글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알아 보기 싶게 그림으로 나타내어 났어요.
아이들이 있는 엄마 아빠 입장에서~ 우리 아이와 무엇을 하고 놀아줘야하나?
고민스러울 때 "놀이도감"책을 들고 밖으로 나가 다양하게 따라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늘 놀이터에서 시소 미끄럼틀 이런거 타고 놀게 하는 것 보다는
이렇게 전통 놀이나 재미 있는 놀이를 통해 협동심, 순발력, 협응력 등을 길러 주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놀이도감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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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퍼즐 1 : 탈 것 - 우리 아기 처음 갖는
책이레 편집부 엮음 / 책이레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지유와 함께하는 말랑 말랑 퍼즐 탈 것 1


안녕하세요 지유예린맘 입니다 . 

이번에 제가 소개  드릴~!!! 내용은~
"말랑 말랑 퍼즐"
입니다.

말랑 말랑 퍼즐의 특징에 대해서 간단 하게 설명하겠습니다.

1. 말랑 퍼즐은 36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무독성 EVA소재로 만들어 무독성입니다.

3.사용연령대는 3세부터 권장하고 있습니다. 3세 미만의 경우는 보호자 감독 아래 사용 권장하고 있습니다.

4. (주)해피북스와 책이래 함께 하는 제품입니다.

5. 소재가 말랑말랑 거려 불을 가까이 하면 안됩니다.

6.최소 3조각 에서 부터 많게는 6조각 으로이루어져 있습니다.

7. 사고력과 추리력은 물론 EQ와 IQ 발달 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가지고 있는 말랑 말랑 퍼즐 3종을 파헤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헬리콥터  5조각                

 

 

 

 

 

 
   2. 비행기  



  

 

 

 

 

 

3. 자동차   3조각



우리지유는 18개월이라 많은 조각보다는 이렇게 3조각 정도가 제일 적당한것 같아요.
거기다 지금 이 연령대는 붕붕이 등 타는 거를 제일 좋아 하기도 하죠~!
센스있게 탈 것 1을 보내주셔서~ 잘 놀고 있답니다. 음하하~


우선 말랑말랑 하구요. 두께감이 있어요.

그래야 퍼즐 가능하겠쬬~

 

 






거기다 안에는 저렇게 한글과 영어로

"자동차 car " 써져 있어. 놀이도 하고 학습도 하고 일석 이조에요~

퍼즐형 낱말 카드 라고나 할까?? ^^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이쁜 낱말 카드를 가지고 이젠 ~!!

우리 이쁜 지유랑 엄마가는 노는 모습을 한번 찍어봤어요.

요즘 타는 것에 대한 영어공부를 준비 중이 우리지유에게~

말랑말랑 퍼즐은 최고~!!의 놀이감이 랍니다 

 

 

아직 어린 지유라서 혼자서는 잘 못하지만 엄마가 함께 하기에~

더 즐겁게 노는 것 같아요.

 

지금 까지 지유랑 말랑말랑 퍼즐 이야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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