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 익스프레스 - 길고 쓸모 있는 인생의 비밀을 찾아 떠난 여행
에릭 와이너 지음, 김하현 옮김 / 어크로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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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에 대해서는 대략적인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만 자세한 것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이 책을 읽었다.

읽다가 이제 나이가 들어서는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해서인지 더욱 몰입해서 읽을수 있었다.

젊은 시절 불안한 미래에 대해서 걱정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제 노년을 앞두고 느끼는 불안한 미래는 그당시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의 중압감을 준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고 했던가 노력하고 변화를 주려고 해도 잘 되지 않음에 무력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 책은 그런 시점에 많은 것을 시사해 주었다.

경험은 값비싼 학교라며 경험할수록 우리 자신이 된다고 하는 구절은 그동안의 경험이 무의미한 것은 아닐까하고 불안하던 마음에 위안이 되었다.

프랭클린이 매순간 마다 인생의 난관마다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 들려주는 조언은 허투루 하는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인간은 죽음이라는 것에서 자유로울수 없고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존재라면 프랭클린이 주는 인생의 교훈은 한번 곱씹어 볼만한 것이고 이 책은 그런 플랭클린의 삶을 잘 추적해서 우리에게 어떤 삶의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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