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습관 - 하버드,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세계 엘리트들의 공통된 9가지 습관
오카다 아키토 지음, 이정미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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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졸업하면 공부는 끝이라는 생각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 건 아니었다.

소위 회사인이 되면서부터는 끝임없이 공부를 계속해야 하는 운명이었다.

업무 매뉴얼을 익히고 일에 필요한 법률지식을 공부해야 했으며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것도 다 방법이 있었다.

저마다 공부하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이 책의 저자는 크게 아홉가지 방식을 제시한다.

관찰하기, 경청하기, 생각하기, 모방하기, 기록하기, 의견제시, 질문하기, 비판하기, 퍼포먼스 이 아홉가지가 학습습관이 될 때 그리고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오래동안 공부를 해 온 나의 학습방법과 비교해보니 일치하는 부분은 작업과 휴식시간을 한 세트로 생각하는 부분이었다.

25분작업과 5분간의 휴식을 묶어서 생각한다는 것 그렇다 시간을 정하지 않으면 능률면에서 좋지 않다는 것이 체험으로 알게 된 것이었는데 과학적으로도 그렇다고 하니 책에 대한 신뢰가 들었다.

여러 가지 예시를 들어서 당장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게 해 주는것도 이 책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한 방법을 한번 따라가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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