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혼 - 이태원 상권 20평 매장에서 월 1억 원 매출 올리는 비결
마숙희 지음 / 라온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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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하여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음식이나 술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코로나로 인한 직격탄을 맞고 있는 업종일 것이다.

이 책 장사의 혼을 쓴 마숙희 작가는 야키토리 고우라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고 고우를 운영하면서 자신이 겪고 느낀 바를 책에 녹여내고 있다.

4장으로 이루어진 책에서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은 1Basic에 미쳤다였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무척이나 중요하고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이지만 어느 순간 그것을 잊어버리게 되는데 그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위기가 왔을떄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원천이 되어 준다.

이 책에서 말하는 여러 가지 것들은 저자가 경험을 통해 얻어낸 결과물이기에 공감하며 읽을수 있었다

결국 기본을 놓치지 않는 사람만이 어려움을 타개하고 이겨나갈수 있을 것이다.

언젠가 서울에 가게 되면 고우를 꼭 한번 가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저자가 책에서 말한 가치와 행동력이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 현장에서 체험하고 그 노하우를 직접 체험하는 경험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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