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사장 난생처음 세무서 가다 - 창업부터 각종 세금신고, 절세까지 한 권으로 끝
문상원 지음 / 제우미디어 / 202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현재는 근로소득자이고 가끔하는 강의로 인하여 발생하는 수입은 5월에 종합소득신고를 하고 있는 중인데 어쩌면 빠른 시일내에 개인사업을 시작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그동안 조직내에서 조직의 일원으로 받던 모든 혜택을 반납하고 망망대해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처음으로 해야하는 것은 사업자등록이고 사업자등록을 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를 이제는 혼자서 헤쳐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에게 사업자등록의 방법에서부터 세금에 관련한 여러 가지 사항들을 빠짐없이 전달해주는 책입니다.

내용도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의 형태로 되어 있어서 자신이 어떤 사항인지에 따라 알맞은 솔루션을 제공받을수 있습니다.

저자는 세무사로 전문적인 분야에 대해서 그에 맞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이 책은 한번 읽고 지나는 책이 아니라 언제나 곁에 두고 필요한 일이 있을때마다 찾아보기 좋은 책입니다.

특히나 세금에 관한 부분은 절세에 관한 내용들이 유익했습니다.

사업을 시작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힌다는 것이고 그런 문제들을 얼마나 슬기롭게 헤쳐나갈수 있는지가 사업의 집중도를 갖게 할 수 있으므로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나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는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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