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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광고를 볼 때면 저 광고는 참 잘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광고가 있는 반면 어떤 광고는 왜 저렇게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광고도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광고에도 원칙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원칙을 8가지로 정리해서 알려줍니다.
인상적인 부분은 광고를 늘리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저자는 광고비용을 광고8원칙을 통해 줄여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자가 오랜 시간 광고의 세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실전으로 익힌 광고의 여러 가지 측면을 들려준다.
광고를 바라보는 여러 분야의 사람들의 시각을 잘 보여준다.
사실 많이 노출된다고 그 광고가 꼭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현대는 흔히 PR시대라고 한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정부든 어떤식으로든 그 자신이 알리고 싶은 것을 효과적으로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
광고를 효율적으로 하고 싶은 그리고 홍보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 볼 가치가 있다.
그리고 광고에 우리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도 읽어보면 좋을거 같다.
이 책을 통해 광고에 숨어있는 이면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