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를 이기는 스몰 브랜드의 힘 - 가장 나답다면 작아도 성공할 수 있다
박요철 지음 / 팜파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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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창업을 고민하고 있다.

가게를 하는 건 아니고 내가 가진 면허를 이용해서 1인 기업을 해 볼까 고민중이다.

어느 분야든 그러하겠지만 경쟁의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남들과 차별되는 자신만의 강점이 있어야 할 터인데 이 책의 내용이 도움이 될 거 같아 읽게 되었다.

책애서 강조하는 사항은 브랜드를 만들라는 것이다.

자신만의 혹은 자신의 사업 정체성을 가진 고유 브랜드 파워를 길러야 한다고 한다.

책에서는 많은 예를 들어서 브랜딩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작은 기업이었지만 수많은 시간이 흐른뒤에도 살아남은 기업과 그렇지않은 기업들을 통해서 브랜딩이 무었인지를 이해하기 쉽계 들려준다.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고 그것을 통해서 가치를 높일수 있는 브랜딩

내가 꼭 지키고 싶은 소신과 고객에게 알려주고 싶은 메시지를 생각해봐야 할 거 같다.

이 책은 지금 자신만의 사업을 준비중인 사람이라면 시장조사나 상권분석보다 먼저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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