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 앞이 환하다 초록달팽이 동시집 24
김시민 지음, 배순아 그림 / 초록달팽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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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가 오면
서로의 우산이 되어 주고
어려운 길이 발길을 막으면
서로의 손을 맞잡아 주어야
한다고 말하는 시인의 마음이
시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따스하고 다정한
동시들이 살고 있는
동시책

특히 엄마를 많이 사랑하는
친구를 만날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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