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당하는 지아비와 오라비 앞에서 황제가 직접 찔러 넣은 칼로 인해 죽임당한 송화.깨어나니 12년 전으로 회귀. 자신을 죽인 황제에게 복수하고 지아비와 알콩달콩 잘 살아볼까 했는데,지아비는 다른 여인을 사랑하고 자신은 어느새 황제의 유일한 사랑을 받는 후궁이되어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는데....흔한 회귀물인줄 알았는데 새로운 인생을 사는색다른 전개의 이야기.3권의 방대한 이야기와 어쩌면 뻔한 스토리일거라는편견이 있었는데 나름 반전 있는 스토리.잘못된 선택으로 꼬여버린 인연의 실타래가 다시 제대로 된 인연을 찾아 모두 모두 해피앤딩.
읽으면서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포가 될까 봐 어디까지 이야기를 해야 할지도 망설여지는 작품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빙의물도 좋아하고 추리와 미스터리가 더해진 로맨스 소설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 작품은 한 몸에 두 영혼이리는 설정은 괜찮았으나 나머지 한 영혼이 너무 못되 먹어서 짜증나는 이야기다. 18살에 차에 치었는데 눈을 뜨니 24살 유부녀. 게다가 임산부라니... 모두 자기를 미워하는것 같고 남편은 자기를 증오하기까지 하는데.. 도둑맞은 6년이 너무 허무하더라. 심지어 영혼을 뺏은 여자는 다른 여자의 몸에 빙의되어 찾아오는데... 끝까지 내 영혼을 도둑맞은 것처럼 몰입해서 읽어서 그런지 이야기가 끝났는데도 계속 가시지 않는 여운이 남았다. 연관#에 서양.빙의.추리.미스테리.피폐물이라고 되어 있던데 피폐물은 확실하다~
1. 왠지 음마가 씌어버렸습니다만 2. 슈게트는 비어 있다 3. 황제폐하, 내기할까요? 4. 곱단이
10년을 알고 지냈고 5년은 짝사랑으로 바라본 남자 친구 이태. 순진한 나연에게 이태만큼 착하고 멋진 남자는 없었다. 드디어 고백하려던 그날... 꿈에 부풀었던 나연은 치한에게 걸리고... 역시 꿈속의 왕자, 이태가 구해준다. 그런데... 나연의 왕자님 이태가 치한 퇴치를 계기로 돌변. 욕드립과 집착남의 끝을 보여주는데.... 알고보니 10년을 짝사랑한 나연에게 잘 보이려고정체(?)를 숨기고 세상 착한 사람의 가면을 쓰고 있던 이태. 책을 읽으면서 순진녀로 설정된 나연에게 답답함을 느꼈다.난 아무것도 몰라요란 표정으로 주변 모든 치한을 불러드리고 주변 남자들을 홀린다는 설정이 거북했다.그리고 주변 남자들은 이태를 비롯해 제대로 된 사람도없다.이야기 흐름상 어쩔 수 없겠지만 지나친 설정만아니였음 더 재미있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