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건 말이 안 돼. 내가 막 살아야 너도 막 살 수 있다는 돌아버린 발상이 아니고서야…….""대충은 그런 생각이야.""미쳤지.""물론 널 따라잡기는 힘들겠지만."그의 정숙한 약혼녀는 이제 준비된 망나니처럼 보였다.
현대물인데도 판타지 같은 요소가 듬뿍이네요. 한국적 미신이라던가 귀신설정 도 결국 권선징악으로 마무리가되니 흥미진진하네요. 더티토크가 쎄고 수위도 쎈데 거부감이 덜한것은 역시 필력덕분이겠죠~~ 시간순삭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작품입니다.